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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총결산] 조안나골드의 2012 All That P Awards1

조안나골드
등록일 2012-12-20 20:32
조회수 2171

<2012년 뽐뿌 총결산 부문>

2012년 뽐뿌 총결산은 총 5개 부문입니다.
아래 양식에 맞춰 글을 작성하신 후 사용기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 제목의 형식은 [연말총결산] ○○○(닉네임)의 2012 All That P Awards 로 해주세요!

1. 2012 Best Ppomppu : 뽐뿌를 통해 구입한 상품 중 최고의 상품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상품명은 필수로 기입해 주시고, 사진과 URL은 있을 경우 기입해 주세요.

asus n55sl 노트북

뽐뿌를 통해서 소개 받은뒤 일하는 사무실에 마침 컴퓨터가 문제가 있었습니다
마침 전달에 카드값이 밀려서 월급을 쪼개서 할까 하다가 어렵사리 돈을 마련하니 품절이 되었습니다 2012-4월달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실망한뒤에 일주일 지나서 같은제품이 신세계몰에서 올라왔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sn1=&divpage=24&sn=off&ss=off&sc=off&keyword=N55SL&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97517

하지만, 지난주에 이 제품을 국내 500대한정이라는 말과 품절됬다는 소식에 포기하고 있었고 모았던 돈은 다른곳으로 지출을 한 상태였습니다
여자저차 친구들한테 손빌리고 해서 간신히 금액을 모았지만 원래 예상했던 가격보다 7만원을 더 준상태로 구입 버튼을 눌렀고
하지만 신세계몰에서 쿠폰찾아 삼만리를 경험해보고자 여기저기 찾다가 5분정도 소모했던것 같습니다 또 품절되는 사태를 겪고
고객센터에 점심때 저녁때 전화하다가 아쉬움만 삼켰습니다 이렇게 포기할까 싶었는대 다음날 링크했던 신세계몰에 재고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재빠르게 즉시구매가격으로 샀고 그뒤에 문의하신분들은 품절이라는 문구를 보았다는 qna답변에 안도감과 뿌듯함,허탈함, 뽐뿌인만이 갖는 그런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sn1=&divpage=24&sn=off&ss=off&sc=off&keyword=N55SL&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98284

추후에도 예쁘게 모셔서 hdd달고 sdd달고 ram달고 등등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올해 뽐뿌를 통해서 희노애락을 같이한 친구는 결국 이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오래 10년동안 같이하는 기기가 되도록 아껴줘야겠습니다

2. 2012 Best Phone
: 뽐뿌를 통해 구입한 휴대폰 중 최고의 휴대폰과 그 이유를 적어주세요. 휴대폰명은 필수로 기입해 주시고, 사진과 URL은 있을 경우 기입해 주세요

APPLE IPHONE 5

11월말부터 12월달에 노심초사로 구매했던 아이폰5입니다
2년동안 쓰던 스마트폰을 버리고 간계기는 주위사람입니다만 그분의 결혼식사진이 주원인이었습니다
무슨사진을 그렇게 예쁘게 편집해서 청첩장을 돌린걸 봤는대 아이폰만으로 편집해서 보냈다는 말에 혹해서
알아보게되었습니다
그덕분에 휴대폰쪽에는 관심도 전혀없었던 제가 네이버카페공동구매 관련 곳은 물론 뽐뿌의 가면 않되는 곳이라는 성지 휴뽐관련게시판을 섭렵하고
노심초사 가격낮은곳을 찾아 혈안이 되었죠 (사실 9월즈음에 스터프라는 곳에 예약을 했지만) 뽐뿌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라는 얇팍한 판단하에
'내가 찾아서 지르리라~'라는 것으로 어둠의 방식으로 결국 구매를 한셈이죠
지금 잘도착해서 쓰고있습니다 이제 받아서 쓴지 4-5일 남짓됩니다
이 친구도 애물단지되지않게 잘 쓰고 아껴야겠습니다

3. 2012 Best Posting
: 뽐뿌에서 봤던 게시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게시물의 제목, 이유, URL을 적어주세요.

인상깊었던 건 뜻하지 않게 당첨된 농협사은품입니다^^
뽐뿌덕에 체크카드를 열심히 지른게 원인이라면 원인일까요
두 개 다 당첨이 되서 한달먹을 쌀과 여행가방을 얻었습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no=167445&keyword=%C1%B6%BE%C8%B3%AA%B0%F1%B5%E5

이것외에 소개됬던 글중 하나인데 자동차포럼에 과거에 소개된 글이 2012년도 8월즈음에 올라와서
인상깊었던 글입니다 지금은 삭제되서 제 블로그에 옮겨서 간직하고 있는 글입니다
가끔 마음잡을때 읽어보면 좋은 글이라 생각되서 인상깊은 게시물로 선정합니다

http://blog.naver.com/m4u79/120165857535

4. 2012 Best Pathos
: 뽐뿌에서 기억나는 안습, 연민이 녹아있는 게시글이나 본인의 상황을 적어주세요.
"시들어버린 카네이션 사건"

5월달에 카네이션 사건이 애먹은 사건입니다 (저도 당한사건이라 적습니다)

해당사건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저도 같은 주문을 해서 부모님한테 호되게 혼난경험이 있지요 ㅠ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414&sn=off&ss=off&sc=off&keyword=%C1%B6%BE%C8%B3%AA%B0%F1%B5%E5&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cname&desc=asc&no=1661487
더군다나 부모님은 카네이션 받으면 직접화단에 심어거 가꾸시고 주위분들에게 나눠주는 취미도 가지셨는대 그런꽃을 보내서 참 망신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그쪽 화원에 이의를 제기하자 화원판매자가 도리어 화를내면서 구매자들과 법적대응으로 가니뭐니 하는 얘기도 해서 시끄러웠었죠

그외에 12둴달에 있었던 다들 아시겠지만 빨간색과 노란색의 경합
결국 빨간물결로 대한민국이 물들게 되었지만 노란색의 패기가 아직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다시한번 확인해 줘서 5년뒤에 다시 10년전의 승리를 기대해도 되지않을까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글을 끝맺겠습니다

5. 2012 Best Phrase
: 본인이 생각하는 올해 최고의 뽐뿌 유행어를 적어주세요.

대전에서 하이킹하다가 뽐뿌인으로 처음 만나실때 약속이라 한듯이 '아세뽐'을 외쳤던게, 과거의 유행어지만 올해도 통했던 유행어라고 의심치 않습니다

참고사항)

1. 5개 부문 중 3개 부문 이상만 적어주셔도 됩니다. 그러나 5개 부문을 모두 충실히 작성해주실 경우 상품 당첨 확률이 커집니다.

2. 사용기 게시판에 적합하도록 단답형 보다는 많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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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보고가네요ㅎ

2012-12-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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