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웹서핑 중에 청버지 구멍을 직접 수선하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을 보고서 검색으로 여러 정보를 수집했죠~
실크심지, 면심지 라고 하는 의류 재봉등에 쓰이는 재료로 수선하는 것인데
사용법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바지 하나가 오래 입으니 워싱된 부분이 점점 헤져서
실밥 자체가 터지면서 커다란 구멍이 양족에 하나씩 생겻네요
실크심지를 이용한 수선으로 살려 보기로 하고 오픈마켓에서
실크심지와 면심지를 구입했습니다
오래 입어서 구멍이 헤지고 커졋는데 실크심지라는 재봉 부자재를 덧대고
그 위에 실을 바느질해서 원래 모습을 되 찾아 준겁니다
실크 심지는 오픈마켓이나 동대문에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가 잇고
이미 구멍이 나지 않은 바지에도 워싱이 있는 곳 아쪽에 붙여 주면
헤지는 것을 조금은 방지 해 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헤질대로 헤진 옷이라 바느질까지 추가로 하는 수고를 추가했지만
그래도 예전 같은 모습으로 돌아온 것과 직접 했다는 성취감이 좋았습니다
더 자세한 글과 사진 몇장 더 보고 싶은 분을 위해 글을 적은 블로그 주소를 남깁니다
'청바지 디스', '실크심지' 등으로 검색해 보면 다양한 글들이 많아서 저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
http://carcenter82.blog.me/7018439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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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선실이나 세탁소가서 심지를 박는게 더 오래가는듯...
실크심지 붙이고 그 위에 도 면심지를 더 크게 붙였어요~
투명실 사서 해봤는데 너무 어색하더라구요ㅠㅠ 차라리 수선집에서처럼 최대한 청바지에 가까운 색상의 실로 박음질하는게 자연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