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0폴리폰 -> 팬택 박신양폰->스카이 네온사인 -> HTC 디자이어HD -> 삼성 갤럭시S3 -> LG 옵pro
1. 삼성 40폴리폰
첫핸드폰을 인터넷에서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남들 네오미 / 단음폰 쓰고있을때
정말 우연찮게 인터넷하다 싸게파는걸 보고 구입 그때부터 노예 계약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이때 푸쉬푸쉬 벽돌파 버그를 발견하고 오줌똥 다지렸던...
학교에서 테트리스 열풍이 불어 진짜 눈빠지게 했었네요 ㅋㅋ
2. 박신양 폰
외삼촌이 부천에서 핸드폰가게를 열었다고 아버지랑 구경갔다가 구입하게된....
그때 당시 혁신적인 핸드폰 사진기능에 사자마자 이것저것 많이 찍었네요
나름 최신폰이라 자랑할려고 목에 걸고댕겼는데 목아파 디지는줄..
3. 스카이 네온사인 폰
군대 전역후 여자친구랑 첫 커플폰..
테크노마트에서 구입.. 이때부터 핸드폰 가격이 전부 다르구나를 느꼈네요
바로 옆가게에서 현금 30만원을 듣고 왔는데 여기선 공짜라니..
혹해서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3년약정이었어요 ㅋㅋㅋㅋ
투명 케이스도 줬는데 여자친구랑 좋다고 싸게 잘삿다고 자축하면서 고기먹음 ㅋㅋ...
나름 이뻐서 오래쓴 핸드폰
4. HTC 디자이어 HD
이때부터 뽐뿌눈팅을 했었습니다
아이폰3g 나왔을때는 별 감흥 없다가 실시간 주식이 확인가능하다는 이유하나로 스마트폰을 찾게됬네요 ㅋㅋ
이것저것 알아보다 그때당시 햅틱이었나 갤럭시1은 완전별로라 소문나고
저 디자이어HD가 개짱짱맨이라는 뽐뿌인의 조언으로 눈팅으로 좋은가격 할원 66만원에 구입
스마트폰이 정말 신세계라는걸 느꼈습니다
배송받고 이것저것 다운받다 플스1 예뮬이 돌아가는걸 보고 그자리에서 오줌지림..
다시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은 정말 신이주신 기기 같네요
5. 삼성 갤럭시 S3
디자이어를 별탈없이 써오다 직장에 대리님이 갤3 산거 보고 오줌지림..
그 가벼움하며 깨끗한 화질하며 터치감도 좋고 인터넷도 빠르고 삼성이 드디어 일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할원 60만원에 사고 3개월 사용뒤에 떨궈서 액정이 개발살났는데
삼성 서비스센터 직원이 "뭐..1년사용 안되서 그냥 바꿔드릴께요" 라는말에
앞으로 핸드폰은 삼성만 써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됬네요...
ㅋㅋㅋㅋ 근데 다음에 산게 엘지 ㅋㅋㅋㅋㅋ
6. LG 옵지프로
지금 사용하고있는 핸드폰입니다. 사실 엘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많았는데
외부에서 업무때문에 급하게 인터넷을 사용해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카페에 인터넷이 안되어 테터링이 해야하는데 제 갤삼이 배터리가 15%밖에 안남아
카페 직원에게 비용을 지불할테니 테더링 30분정도만 쓰자고 부탁드리니
돈은 괜찮다고 흔쾌히 핸드폰을 빌려줬습니다 ㅎㅎ 이뻣는데..감사하네요
그때 받은게 G프로.. 테터링을 30분간 켜놨는데 배터리 2% 다는거보고
부들부들 떨렸네요ㅋㅋㅋㅋ
집에가서 버스폰 눈팅을 통해 구입하게됬습니다
만족스러운점은 갤삼은 좀 누런끼가 있는 지프로는 엄청 밝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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