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월요일날 왔지만 정작 개봉은 오늘 해봤습니다. 프리도스 제품이라 미리 구입해놨던 윈도우 설치하고
여러가지 만져보는데 후기 작성합니다ㅋ
장점부터 말씀드리면
1. 생각보다 얇다.
정말 생각보다 얇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진보다 얇아보입니다.
물론 맥북에어를 보는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들고다닐만 하겠는데? 정도의 느낌은 납니다ㅋ
2. 키보드가 참 좋습니다.
키보드가 전에 사용하던 프로북보다 좋습니다. 아주 쫀득쫀득한것이 칠때마다 톡톡 튀는 느낌이 드네요ㅋ
전에 사용하던 프로북도 키보드 느낌이 좋았는데, 이건 더 좋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3. 간지난다. ㄷㄷㄷ
이건 정말 주관적인 부분인데, 간지납니다ㅋㅋㅋ 기존의 사각디자인도 참 멋지지만, 이것또한 새로운 멋이
느껴집니다. 살짝 동그란 그러나 씽크패드의 느낌은 살리는,,,,ㅋ 그리고 메탈(?)로 만들어서 그런지 딴딴한
느낌도 듭니다.
4. 조용하다.
아직 사용한지 오래되지않아 변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여태까지는 조용합니다. 도서관에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조용하고 정숙합니다. 가끔 펜이 돌기는 하는데 길어야 2초정도구요,,,,, 발열도 심하지는 않습니다.
이제 단점 들어갑니다ㅋ
1. 좀 불편한 트랙패드
빨콩이는 아직 적응이 처음이라 뒤로 조금 미루고, 빨콩이 밑에 있는 트랙패드는 참 불편합니다.
제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트랙패드를 완전히 잠금 할 수 없네요,,, 제어판에 들어가서 일부기능만
잠가뒀는데, 또 이게 빨콩이가 클릭이 안되니 불편합니다. 트랙패드도 전체가 클릭이 되니 또 불편하구요ㄷㄷ
2. 많이 좋지 못한 시야각
저가의 제품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좀 심합니다ㄷㄷ 화면을 조금만 꺽어도 색이 변해버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북도 TN패널이긴 하지만, 이렇게 시야각이 변하지는 않았거든요,,,, 하지만 해상도는
만족합니다.
3. 무선랜 성능이 조금 이상하다.....
이건 지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건데, 동일한 와이파이에서 기존의 프로북과 S440의 속도가 너무 차이납니다.
이게 아무래도 무선랜을 잡는부분이 많이 취약한것 같은데, 기존의 리뷰에서도 보았던 부분인데, 이건 레노보가
빨리 시정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많이 답답해요ㄷㄷ
(사진은 나름 간지라고 생각하는 키보드 라이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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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