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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고, 상반기에 드디어 취업을 하였습니다. 취업문이 좁을까 걱정했는데 운 좋게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기업, 공기업을 함께 준비하다가 얼떨결에 공기업에 입사하게 되어서 취준 종료하였습니다.
중위권 공대 학점3.6/토익850 정도로 스펙은 별볼일 없었습니다. 하반기부터 스펙에 비해 서류합격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는 회사얘기보다 제 얘기를 많이 하려했고, 인적성에서는 정답갯수보다 정확하게 풀려고 노력하였던것같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인적성에서 인성을 잘 찍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래에는 제가 지원한 회사입니다.
회사는 공항,도로,메트로,발전사 등입니다.
합격한 공기업 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ㅠ.. 위의 공기업 중 한 군데에 합격하였습니다.
그 밖에 지원한 사기업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면접불참
현대오일뱅크 , LG하우시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턴 - 인적성 불참
한화탈레스, LG 전자 : 서류 불합격, 한톼테크윈,가스안전공사 - 서류 불합격
취업이 힘든 만큼, 공기업 사기업 가리지 않고 다 준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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