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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야수 5위' 김하성 가치, MVP 거물 2명 제쳤다수비 WAR은 압도적 1위

'NL 야수 5위' 김하성 가치, MVP 거물 2명 제쳤다...수비 WAR은 압도적 1위
김하성이 2회말 좌익선상 2루타를 터뜨린 뒤 베이스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USATODAY연합뉴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연일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올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김하성은 MVP 투표에서 득표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수의...

이대로만 간다면 골든글러브 하썽킴이가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