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8년 BEST 뽐뿌 (본인이 지른 것 중에서)
뽐뿌게시판에서 보고 지른 것이 거의 없어서 제가 개인적으로 지른겁니다.
제가 GSEShop에서 노트북을 질렀는데 노트북도 굉장히 맘에 들었는데 적립금이 이상하게 많이 들어왔습니다.
http://www2.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53&sn=on&ss=off&sc=off&keyword=Staⓝley&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82207
27,250과 20,000원이 노트북 구매로 들어온 적립금..ㅎㄷㄷ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ㅋ
노트북도 굉장히 맘에 들었구요. 80만원에 구입했는데 지금은 120만원이나 하구요..ㅎㄷㄷ
게다가 행사로 구매글 작성해서 뽑힌사람 (아마도 1명)에게 블루투스 동글이 주는 게 있었는데
제가 작성한 글이 추천을 가장 많이 받아서 (6표ㅋ) 동글이도 사은품으로 받았네요..ㅋㅋ
2. 2008년 BEST 게시글 (본인이 봤던 글것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 URL 필수입니다.)
올해는 어느때 보다도 자살이란 말을 많이 들었던 해 같아요.
URL이 필수이지만 차마 URL을 달기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그냥 글만 적겠습니다.
저에겐 굉장한 충격이였던 고 최진실씨의 자살부터 시작하여 연일 뉴스에 자살 소식이 들려올때쯤..
뽐뿌에도 한 분께서 자살의 방법에 대한 질문글을 올리셨죠..
처음에는 위로의 덧글이 달리다가 작성자의 접속이 확인이 안되자 뽐뿌분들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
minus26 님의 노력으로 잘 해결 되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조심스러운 내용이라 더 이상 말하기가...;; 그때 접속해서 보셨던 분들도 저와 같이
뽐뿌의 따뜻함을 느끼셨을거라 봅니다..^^ 사람이 좋아 함께 하는 곳, 뽐뿌!!!
3. 2008년 BEST 뽐뿌인 (올해의 뽐뿌를 가장 빛냈다고 생각되는 사람 - 역시 본인 기준입니다.)
제가 [리베당]이거든요..ㅋ 평소였으면 당연히 돈건리베흉님인데, 올해 돈건리베흉님의 활약은 별로 없으셨네요.
그래서 그 다음으론 당연히 시니님이시거든요. 언제나 자신을 버려가며 헌신적인 개그본능으로 저희를 웃게 만드시는..
근데 시니님이 상반기엔 최고셨지만 후반기엔 뽐뿌도 많이 줄이시고, 결정적으로 컾흘이 되시면서.. 잘 안보이시네요.
그래서 그 다음인 사랑의 손길님 되시겠습니다. 하반기는 거의 손킬님이 꽉 잡으셨네요..ㅋㅋ
갖가지 유행어와 활동양..ㅋ 저.만.주!!!ㅋㅋㅋ
결론
내 마음 속 - 
상반기 - 
하반기 - 
뽀너쓰로 손킬님 인증샷 갑니다. 아.님.말.구.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Staⓝley&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533
4. 2008년 BEST 안습 (뽐뿌에서 기억나는 안습상황이나 본인의 안습상황)
일단 뽐뿌에서의 안습은..
뽐뿌커플들의 이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올 한 해도 여러 커플이 맺어지고 또 여러 커플이 헤어졌는데요..
참 잘 어울린다. 결혼까지 가겠다. 싶었는데... 들려오는 이별 소식..ㅠㅠ
당사자 분과 같이 저도 같이 슬펐습니다. ㅠ,.ㅠ 언능 다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ㅠㅠ)
또 다른 안습은 다른 분들도 말씀하신
길봇님과 티팬티 글에 관한 건데요..ㅋ 다스베이더님 글엔 열정으로 만플을 채우셨지만
인증이 없었고 이어진 츄릅츄릅님의 글에선 다른 분들의 도움도 적고 해서 다 채우지 못하셨던...
그 이후로 한 동안 길봇님을 뽐뿌에서 뵙질 못했네요..ㅠㅠ
저의 안습상황은.. 개인적인 얘기는 좀 그렇구요...^^;;
1번의 베스트 지름의 노트북을 보름 정도 기다린 일이 있었네요..ㅋ
[저의 애는 닳고 닳아 티끌만이 남았구요. 저의 덩줄은 타고 또 타서 심지만이 남았습니다.]
그 당시 적었던 글의 일부인데요. 저의 맘을 잘 표현한 부분이네요..ㅋ
델이 원래 그런 배송인지 모른 상태에서 연휴까지 겹치는 바람에..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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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2008년 저의 관심사는 소녀시대였네요..^^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이상 소덕후 스뎅의 연말총결산을 마칩니다.
내년에도 뽐뿌와 함께 할겁니다!!!
마구마구 뽐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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