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66933136
스펙
모델명 : BTK-A56C
대기시간 : 5일
실 사용시간 : 180분 이내
주요기능 : 15분간 휴대폰과 통신 단절 시 전원 차단 기능
지원 거리 : 10~10m 거리 지원
사용환경 : 아이폰 3GS
장점 : 스펙에 실 사용시간 180분 이내라고 나와 있는데 얼추 비슷한 거 같습니다.
사실 정확하게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로는 완충 후에 한 3시간 가까이 통화를 해봤는데
1시간 40분~50분 사이에서 종료되더군요..
그래도 가격대비 사용시간을 적당한 편이고
무엇보다 음질의 경우는 직접 아이폰으로 통화하는 것보다는 선명하지는 못하지만
거슬릴 정도의 잡음이나 음질이 낮은 수준은 아니며 차량 운전 하면서 충분히 들을 수 있는
퀄리티의 음질이었습니다.
단점 : 장시간 귀에 끼고 사용 시 귀가 아픕니다.;
보통 이어폰은 커널형 무통증 이어폰 사용 중이라
헤드 부분이 딱딱한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헤드 부분에 이어폰 스폰지를
하나 씌우고 사용했더니 통증이 많이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집안에서 벽을 하나 두고 통화하면 음질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고
상대방 측에서도 제가 하는 말이 중간중간 끊겨서 들린다고 하더군요.
이건 아마 블루투스의 한계인 듯 싶구요
어차피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는 1m 거리면 유지하는 공간에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정도면 유지하면서 사용하면 아주 좋을 듯 하네요.
상대방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 통화시 블투 모드와 멀테 환경 부조화 현상. ( 하단 사진 설명 참고 )
포장 상태는 심플합니다.
구성품은 블투 본체, 충전 케이블, 귀 고정 클립, 사용 설명서
설명서는 한글로 딱 알아야 할 기능만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귀 고정 클립인데 실제로 만져보면 말랑말랑합니다.
미니블루 본체입니다.
전화기 로고가 찍힌 부분을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
그 바로 옆에 쪼그맣게 동그란 부분에 LED가 나오는 곳입니다.
옆 부분에 구멍으로 충전 케이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USB 케이블 형태입니다.
미니블루 해드 부분인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부분이 좀 딱딱해서
귀에 장시간 꽂고 있으면 정말 귀가 아프기 때문에
이어솜 필수!
BTK-A56C가 정확한 모델명이죠
클립과 연결한 상태입니다.
반대쪽이구요
충전할 때 끝까지 그림처럼 들어갈 때 까지 꽂아야 충전이 제대로 됩니다.
충전시에는 빨간 LED가, 완충 되면 LED가 꺼집니다.
K1 버튼이라고 하는데 통화 로고 버튼을 3초 동안 누르면 파란색 표시등이 깜빡이면서 전원이 켜지고
일정 시간 동안 사용안하면 저절로 꺼지더군요.
K1 버튼을 5초 동안 누르면 전원이 Off 됩니다.
사진과 같이 기존에 있던 이어솜 하나를 꽂아서 현재 사용 중입니다.
이 모델은 이어솜이 진리인듯..
제품 구성에서 이어솜을 포함시켜야 할 듯 합니다..
이거 하나의 차이가 정말 큼.
페어링할 시간입니다.
당연히 블루투스 기능 켜져있어야겠죠?
저는 아이폰 3GS 탈옥 버전이라 -ㅇ-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어쨌듯 블루투스 기능만 켜시면 됩니다.
본체의 K1 버튼을 6초 이상 누르면 처음에 파란 LED가 깜빡이고 그 뒤에 빨간 LED가 깜빡일 때 까지
버튼을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BTK-A56C가 연결이 됩니다.
중간에 패스코드 물어본다면 0000 초기 비번 넣으시면 됩니다.
먼저 제가 상대방에게 연결할 때
장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BTK-A56C로 선택하면 블투로 음성 통화 가능하구요
통화 중에서 다른 모드로 전환 가능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전화가 올 때도
받기 모드를 선택 가능한데
가끔 상대방에게 걸려와서 블투 모드로 선택하면
멀테 작업이 안되는 증상이 보입니다.
아이폰에서만 그런지 몰라도
다른 작업을 못하게 홈 버튼이 먹통이 되버리더군요..
그냥 블랙 화면으로 고정;
통화를 끊거나 블투를 꺼버리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오는데
이건 약간의 버그성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반면 제가 상대방에게 걸 때는 멀테 환경 잘 됩니다.
다른 작업 별다른 이상 없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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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1. 블투를 켜놓으니 휴대폰 배터리 사용시간이 절반으로 줄더군요.
2. 이어셋은 마이크가 볼에 있어서 말소리 외에도 주위 소음을 상대방이 또렷하게 다 듣더군요.
그래서 유선 써요.
편리함을 위해 배터리를 포기하는거죠.
2. 이건 좋은 블루투스 이어셋을 쓰세요 ^^;;
마이크가 입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음성과 소음의 구분이 없어지죠.
차안에서 통화하면 상대방이 옆사람 부시럭 거리는 소리, 차량 엔진음을 다 듣습니다.
아주 고가 제품은 마이크를 쭉 뽑아서 최대한 입에 가깝게 나오는데 너무 고가라서요.
자브라, 플랜트로닉스 상위 기종 가시면 좋은 제품이 맞습니다 ^^
조본은 골전도 기능으로 소음을 많이 잡았고, (진동으로 소리전달)
자브라, 플랜 제품도 노이즈 캔슬링, 바람소리 방지 기능 등 있는 제품 있습니다.
단, 단점은 개당 10만원 생각하셔야 합니다 ^^
전 조본 아이콘으로 자전거 타면서도 통화 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