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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글은 돈받고한것도아니고 사은품받으려는 후기성글도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신차구입한지 2주정도 됐는데 바빠서 블박을 못달았습니다.
시간날때마다 검색해봤는데 가성비 좋은 것 같은 파인뷰 X1000 new 64기가로 결정했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었으나 신차라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티X에서 쿠폰사용하여 25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뽐뻐정신에 어긋나쥬 ㅠㅠ)
금요일 오전 주문, 토요일 오후에 수령했습니다.
무료출장장착권이 포함된거라 일요일 오후에 전화가 와서 월요일 점심시간에 약속잡고 장착완료했습니다.
블박성능이야 거기서 거기일테고 제일 걱정이었던 것은 설치였습니다. 새차라서 ^^;;;
하지만 이것은 기우였습니다.
기사분 오토바이타고 약속시간보다 15분 일찍오셨고 10분만에 2채널 장착완료하시고 쿨하게 떠나시더군요.
설치 후 기능 설명해주신다는데 기계치도 아니고 제가 메뉴얼보고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박카스랑 커피드리며 보내드렸습니다.
안정적으로 잘만 찍히면 되기에 다른건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여러가지 보조기능이 있더군요.
차선이탈방지, 앞차출발알림 등등 거의 쓸일이 없을 것 같고 젤 좋은게 어린이보호구역 및 주정차단속지역에 알람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시동을 꺼야 알려준다고는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나으니 ㅎㅎ
홍보글도 아니고 파인뷰가 좋다는글도 아닙니다.
그냥 새차에 블박달아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 적는글입니다.
하지만 어제 세차하다가 뒷범퍼에 긁힌자국 발견 ㅜㅜ 아 ㅠㅠ 진짜 2주도 안됐는데 ㅠㅠ
차포분들 모두 안운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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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 뒷유리 커튼 간섭되는지 확인을 못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