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주임이 16년도인가 17년도에 서울시에

센터쪽으로 민원 넣은 거에 제 이름이 있어서 

놀랐다며 재확인하더라구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입사 전 회원으로 다닐때

수강료를 한달 지나도록 환불을 안 해줘서

연락하니 미안하다고 해준다며..

그 뒤로 3번이나 더 연락해도 안 해줘서 (총 두달걸림)

빡쳐서 이런 돈 모아서 어디다 쓰는거냐고

회계감사 요구한다고 서울시에 민원넣은적있거든요

입사전이고요.

저는 19년도 입사. 

작년에 22년도에 나에게 와서 주임왈 민원 넣은건

끝까지 증거가 남는다며 안 남을 줄 알았냐고

이런거 알면 누가 뽑았겠냐고 갈구더라구요

그러면서 은근히 다른 민원2를 가져다붙이고요

그런데 전 당황했고 16년도인가 17년 민원시에

워낙 빡쳐서 이 다른2 민원을 내가 넣었나? 

기억도 안 나는데 그냥 듣고만 있었어요

그런데 당시에 그러는거에요

저 다른2 민원을 얘기하면서 글쓰는거 보면

누가 쓴건지 다 안다 감사라는 단어 아무나 안 쓴다

민원 넣는거 조심해야한다 기록에 다 남는다

이러면서요. 뭔가 이상했지만 넘어갔었어요

그 뒤로 각종 불이익이 있었지만 그러려니했어요

이건과 연관된 부분이다 생각못했고요

제가 무보수로 회사에 봉사하는 업무가 있는데

전직원을 위해서 사측과 복지에 대해 합의를 봤어요

칭찬을 해도 부족한데...

어제 팀회의에서 이 주임이라는 사람이

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냐며 다그치는거에요

다들 어리둥절하죠 왜 저러나하고

결국 본인이 조언해준대로 안 하고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식으로 몰아가서

조언해준대로 했을 때의 상황을 말하고

실제로 비슷한 상황을 말해줘도 

왜 일 크게 만들어서 가만 있으면 반이나 갈걸

그랬냐고 빈정대고 무시하는데 너무 괴로웠어요

사실 이 부분 어제 개인적으로 얘기 다 끝난 부분이고

본인이 상사니까 그냥 제가 수용하는척 한거죠

본인이 조언한 부분은 불가능한 부분이었고 

본인도 알면서 우기는거에요

결국 분위기를 팀원 다 있는데서 나는 팀원들

잘해주고 싶고 그런데 너 땜에 불이익 보는거라고

몰아가서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하고 제가 끝냈어요

그런데 갑자기 팀에서 내부 민원이

있어서 우리가 불이익을 보는거라고 그때

제게 했던 다른2 민원 얘기를 다시 하는거에요

근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그 민원은 안 넣었거든요

거기다가 입사후에 팀내부라면 전 더더욱 시기도

아니고요 16년17년도니까..

저를 그 다른2 민원을 넣은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막 공개적으로 망신 주는거에요 직원들 앞에서.

팀장님도 그랬어요 전에

민원 넣으면 자기만의 서명같은게 있어서 다 티난다

내부고발같은거 하지마라.이제보니 절두고

하신말씀 같아요

근데 전 아니고 단어 몇개나 어떤걸로 저라고

단정하는지 몰라도 이렇게 괴롭힐수있는건가요?

민사나 형사쪽으로 회사나 주임 팀장 상대로

민형사상 넣고  싶은데요 

민원.. 개인정보 보호법이나 ..괴롭힘..

회계 민원 같은거 비밀유지따위는 없고 

명예훼손에 무고죄까지

이런 부분으로 넣을 수 있을까요?

녹취는 하고 있어요 

저는 이 피해가 멈추기를 바라고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지만

멈추지 않는다면 피해보상을 받고 싶어요

어느정도까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