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기로 한 분과 PC앞에 앉아 손가락 운동해가며 10:00를 기다렸어요.
땡!
불같이 클릭!
반응없음 --;;
떴다!!
장터목 장터목!!
예약이 마감되었습니다.
망할 ㅠㅠ
그래서 날짜를 바꿨어요. 토~일에서 금~토로.
예약 완료.
뭐 연차휴가도 많은데 이럴 때라도 써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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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녀들과 함께 가는거 아닌가요? ^^
저와 저의 아들,
함께 있는 분과 그 분의 아들.
두 쌍의 부자 커플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