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입니다.
이래 봬도 아직 애기에요^^40
- 다루고미
- 등록일 2019-09-27 17:01
- 조회수 1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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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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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고미
그런가요? 첫번째 사진은 집 안에 들어가서 찍은거라 잘라내고 흑백처리 한거에요~
실제로 보면 거대 하답니다^^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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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이용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여기서 급 공감하고 댓글씁니다^^ 전 보더콜리 집사거든요~힘들게도 하지만 행복함을 더 안겨주는 9살이랍니다. 늘 기분맞춰주려 애쓰고 항상 옆에 엉덩이 붙이고 누워있는.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한 제 동생이죠^^ 마음이 얼굴에 순딩순딩이 묻어나서 너무 친근해요 ㅎㅎ 마음아~형아랑 늘 행복하고 건강하렴^^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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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고미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마음이는 2018년 9월30일생으로 아직 한살도 안된 애기랍니다^^ 가끔 속상한일이 있거나 할때면 녀석 뭘 아는것처럼 옆에와서 뽀짝 기대어 앉아 있곤 한답니다.(마음아 아무리 그래도 발은 밟고 일어서지마~ 너 굉장히 무겁단 말이야! ㅎㅎ) 동춘이용님도 보더콜리 동생(이름을 몰라서요)과 행복한 나날 되세요~^^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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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너무 이쁘네여 ㅠ
요즘 개춘기에 들어섰는지 부쩍 심드렁 해져서 무얼 하고 놀아줘야 하나 고민이 많아요ㅠ
인라인타고 같이 30키로정도 달리면...
저도 힘들고 저녀석도 힘든거 같은데...
더 달리면... 그래도 진짜 잘 달림....... 은근 개들이 달리는거
엄청 좋아함...
사람이나 강아지나 근육.관절.인대 등이 가지고 있는 수명이란 것이 있는데 30킬로미터는 너무 과한 운동량 아닐까요?
저는 아침엔 가볍게 2킬로미터 저녁엔 4킬로미터 도합 6킬로 미터를 안넘기려고 합니다. 뭐든지 과유불급 이니까요^^
조금씩만 덜 놀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