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친목질이니 뭐니 말 많은 오늘...하필이면 캠핑포럼에 처음으로 글을쓰네요
저는 경기도 이천에 살고요 5살 공주님을 둔 평범한 가장이자 회사원 입니다.
캠핑은 아이 없을때부터 집사람이랑 다녔으니 8년정도 했네요.
12년도인가 이벤트카페에서 우연히 체험단에 당첨되어 글을 뽐뿌및 여러싸이트에 게시하라는
미션이 있어 남겼던 적이 있습니다.아마 그때 가입하고 그런 글을 바로 올려서 짤렸나봐요 ㅋㅋ
(가입한 기억은 있는데 탈퇴한 기억은 없으니)
작년 봄인지 여름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회사 분에게 코베아 타프 라이너를 선물 받은적이 있습니다.
이분이 뽐뿌 뭐라했던거 같은데 아마도 뽐뿌에서 정보를 얻어 본인거 구매하면서
제것도 구매했던거 같네요.아직 한번도 사용 못해본건 안비밀 입니다.(이때는 뽐뿌가 뭔지 잘 몰랐네요)
그러다 올초에 부모님 휴대폰 바꾸려고 이리기웃 저리 기웃하긴 했는데 이때 뽐뿌에
가입을 했었나 봅니다.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요..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캠핑을 본격적으로 다시 다녀야겠다 생각하고 그동안 캠핑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 정보가 필요해 검색하다가 뽐뿌 캠핑포럼을 알았구요
본격적인 눈팅을 시작하였습니다.네파 폴도 구매했고요 얼마전에는 파세코 써큘도 구매 했습니다.
(와이프도 가입시켜서 2개 구매했네요)아 회사 동생 가입시켜서 선풍기도 샀단..좀전에 도착했어요
이제야 대란정보에 감사 인사를 드리네요.
진작에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대란은 일단 타고 본다는 말 명심하고 오늘도 대란 없나 기웃기웃 거리는 제자신을 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필력도 딸리고 횡설수설~~
아 최근에 포럼글 보고 ㅂ랄을 딱! 친적이 있네요
필력이 아주 좋으셨는데..
장비가 아주 좋고 많아도 현재 누구와 함께 하는게 중요하다라고 말이죠
그늘막 텐트와 아이스박스 만 있어도 본인들이 행복하면 그게 좋은거라고 말이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시니 기억에 딱 남네요.참 좋은 글이 었습니다.
앞으로 간간히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풀로 접속해 있을 거지만요.. 최근에 그랬던 것처럼~
어제 구입한 실리웨어 씨에라컵도 받았네요
마음에 쏙 듭니다
| 
등록안내
자주 오세요~~ㅎ
뽐뿌 for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