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에 맨날 눈팅만 하다가 좋기도 하고 심난하기도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드디어 와이프를 오랜 시간동안 꼬셔서 와이프 로드 입문을 성사 시켰습니다...
블로그에 로드여신님들 사진도 보여주고 몸매가 이뻐진다는 둥 온갖 잡설로 도배 중
캐년 무료배송 이벤트가 떠서 Endurace 7.0으로 결정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제가 패드바지와 장갑은 이미 구매해 두었고.. (무서운놈...-_-;;;)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여 여기저기 다니면서 헬멧도 써보았습니다. (두개 결정해서 구매 직전, 글구 하나는 해구 주문 완료)
그런데 와이프는 7부가 좋다고 해서 또 7부 시키고... 져지도 없으니까 일단 두개 해구해서 하나는 팔자... 이렇게 해서 또 시키고...
이렇게 지른 마당에 케이던스는 봐야될 거 같아서 케이던스 속도계를 사려는데
저는 엣지 500 쓰면서 와이프한테 너무 싸구려는 좀 미안하고 (딱봐도 비싼거는 알거니까요 ㅠ.ㅠ)
조사 끝에 Mio Cyclo 105가 가민하고 기능이 거의 동일하고 성능도 비슷하다...는데 가격이 8만원대에 딱. 나와서 주문해 버리고..
음 그럼 케이던스 센서도 사야지... 하고 모토롤라 케이던스 센서 2만원대에 구매.. (요건 나중에 가민하고 비교해서 써보고 좋으면 글 올릴게요)
이 많은 물건들이 너무 기다려지고 좋은데...........................
왜 무섭죠? ㅠ.ㅠ 저 잘한거 맞죠?
담달 카드값이 너무 무서워요 캐년 취소 안하게 도와주세요 ㅠ.ㅠ
글구 나중에 울 와이프 물건 장터나오면 많이많이 사주세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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