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마후라 튜닝하는 이유43
- 등록일 2021-05-13 11:16
- 조회수 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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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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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피
배기음 소리가 큰 오토바이(할리 데이비슨 같은 고가 모델)는 크기가 크기도하고 소리가 우렁차서
운전하면서 마주칠때는 오토바이보다는 차로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배달 오토바이는.. 칼치기하고 다니느냐 사각지대 체크가 잘 안되긴 하네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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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반은 맞는 말인데 반은 헛소리....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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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치형인간
배기음 소리 큰 오토바이는 진짜 운전할때 겁나요. 겁나 멀찍이 있는데도 바로 옆에있는거 같고 진짜 심장 쪼그라들음..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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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이 틀린것도 아닌게
우리나라에서는 옆에 오토바이가 있다고 생각을 안하고 운전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자동차 댓수에 비하면 오토바이는 정말 적으니까요.
동남아에서 1년넘게 운전해봤는데 거긴 항상 차 옆에 오토바이 붙어있어서 처음에 정말 고생했습니다. 어느순간 적응되서 좌우사각까지 고려하면서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한국 돌아오니 이곳은 자동차 운전자들에게는 천국(?)이었습니다 ㅋㅋ
오토바이나 자동차나 서로 배려하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아직도 오토바이=배달 인식이 너무 강해서 시선이 좋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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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을 제대로 하지 못한거 같아 추가합니다.
한 차선 안에 차 옆에 오토바이가 같이 다니면 안되는거 맞죠. 그런데 잘 지켜지지 않아요. 특히 정체있을때 차 사이로 다니는 오토바이들, 그리고 차선변경하는 차들.. 심지어 원활한 상황에서도 옆 오토바이 못보고 들어갔다가 사고날뻔한 상황을 여러번 보았어요.
실제 운전상황이 이상적이지 않으니, 자동차 운전자들은 오토바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운전해야겠다는 생각이며, 오토바이가 자동차를 배려해야 한다는 말은 너무 차 옆으로 붙거나, 칼치기 같은 위험한 운전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뜻이었습니다.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난폭운전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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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나 오토바이나 깜빡이 키고 차선 변경하고 좌우 잘 보면 되는데 운전하다 보면 너무 위험할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