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중경시 토목과3학년에 재학중인 25살 학생입니다.
이제 취업이 코앞인 기분입니다.
요즘 토목이 불황이고 저도 토목에 그렇게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기계공학과를 복수전공하려고 하는데 알아보니 전공꽉꽉채워서 기존 졸업예정보다 1년을 더 다녀야할것같습니다.(2018년1학기까지다녀야함) 3학년이라 전과는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공기업같은 경우는 비전공자여도 전기기사를 따거나 일반기계기사를 따면 전기직렬, 기계직렬로 지원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복전을 안하면 2017년1학기까지 학교를 다녀야하는데
복수전공을 하여 1년을 더 하느니 그 1년동안 전기기사나 일반기계기사자격증따고 공사준비하는게 나을것인지(복전을 안하고 기사자격증만 취득해도 공사를 취업에 불이익은 없는지 충분히합격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1년을 더하더라도 복수전공을 하는게 나을것인지
선배하고도 얘기를 해봤는데 공사가 된다는 보장도 없고 복전을 하면 나중에 기회의 폭이 넓어지니 하는게 낫지않냐고 하더라구요. 다른분들생각은 어떠신가요? 나이도 감안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음은 공기업쪽으로 끌리는데 아직 공기업과 대기업을 확실히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댓글부탁드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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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더 따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