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상... 계속 하던 공무원 준비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레 2월에 막학기 복학을 결정하고 취업을 준비하게 되서 저 스스로 굉장히 어설프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자 20대 후반)
동기들은 취업한지 몇 년 되어서.. (ㅜㅜ) 요즘 정보에 밝으신 취뽀님들에게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과는 서성한 화공과이고 학점이 많이 안좋습니다. 평점 3.3/4.5인데 전공학점만 따로 하면 3.1입니다;;
다른 공모전, 대외활동 스펙 하나없고 가진건 토익 980, 오픽 AL 정도.
이번에 자소서를 쓰는데 뭘 한게 있어야 주제와 엮어 쓰지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동아리 활동이나 군대경험등을 쓰는데 너무 흔한 것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쓰셨나요..?
또 개발부서는 학점비중이 높다고 해서(sk,lg등) 일단 제치려고 합니다. 학점 때문에 여러회사에서 서류 떨어지는 것도 각오하고 있고요...
옳은 판단인지 부탁드리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취업하셨던 분들 경험담도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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