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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대책없는 놈이 있나 싶을겁니다.
학교 다닐 때 아무것도 준비안한게 지금와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서울 하위권 4년제 경영
토익x
대외활동x
공시준비한다고 휴학(생각해보면 열심히 해본 적이 없네요.)
보유자격증: 워드1급, 한국사1급, 전산회계1급, erp생산2급,물류2급(인사,회계는 볼 예정)
졸업 후 1년 가까이 이력서 넣고 몇 군데 면접보긴 했으나 다 탈락...
그러던 중 취업성공패키지라고 취업연계 해준다길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거니깐. 해서 6개월정도 교육받음
끝나고 나서 취업지원 그런거 없음.. 수료증과 그냥 자격증 취득한 게 전부..
대략 살아온 과정도 문제지만 지금 고민 중인게 저는 총무, 회계 이런 쪽으로 낮게 들어가서 경력쌓고 싶은데 아버지의 아는 분의 지인이
중소기업 대표입니다. (설립 16년차, 매출액 40억원) 연결이 되어 면접까지 보고 했는데. 이게 공채가 아니라 그런지 면접 시 제 기본적인 인성에 대해 면접을 보고 어떤 일을 시킬 지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채용이 확정 된 것은 아니지만 확정되어도 걱정입니다. 집 근처 중소기업이라 집에서는 되면 무조건 다니라는데,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속 구직활동을 해야 할 지고민됩니다. ( 막상 다른 곳에 자신있게 취업할 수 있다 이런 것도 아니라서 더 고민입니다.)
대책 없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으로 토익같은 경우 인강들으려고 했더니 친구가 실강들어야 자료도 많고 실제 시험과 유사한 문제 및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실강들어야 한다는데 맞는 말인지..(토익 학원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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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대박
어부바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