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고 마침 영풍문고에 지원했는데
한달 정도 걸릴거라 생각했거든요. 전 직장 사장님은 중간에 다른곳 구하면
나가도 된다고 하셨지만 전 직장에서 일하는게 부담되서 저는 10월달까지만
일한다고 했는데 영풍문고는 지원자가 많아서 합격할지 어떨지 몰라서 저는
일단 다니기로 결정하고 월요일날 출근하기로 했는데 이상황에 중고책 서점
공고가 떠버려서.....서점업계에서 종사하거나 일할려면 그래도 경력은 있는게
낳을것같았거든요. 그래서 문의했다가 지원했는데 아.... 면접보기로 정한게
바로 내일 합격할지 않할지는 모르지만 전직장 보다는 차라리 하고 싶었던 분야에서
일하는게 좋은데 참.....한달만 일하고 그만두기에는 뭣하잖아요?
약속기한도 다 정했는데.... 하아......서점에서 일하고 싶은건 굴뚝같지만
그래도 일단 한달이라도 일한다음 말하는게 좋을까요?
영풍문고는 아직 연락이 않왔구요.
중고책 서점에서 먼저 연락이 왔는데 으흠.....
역시 배수의 진을 칠 필요는 없겠죠? 확실해지면 그때 정해야 할듯
면접보고 바로 합격시킬리는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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