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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보고 가서 먹은 순대국6

 

여기서 보고 가서 먹은 순대국

 

신당역에 할머니 순대국입니다. 특4천원. 소주2천원

혼자가서 다른 어르신 테이블 합석. 자리가 없으니 테이블 2개에 둘둘 앉아 있는데 그사이에 또한분 합석.

시끌시끌 손님많고 어른들 얘기도 재밌고

순대국도 진국이고 돼지냄새도 별로 안나지만 고기위주라 특으로 시키니 좀 많은 느낌이네유.

특순대국에 이슬한병 하고 오만원냈는데 이모님이 왜 44500원을 거슬러주셨는지...

담에 또가서 5백원 드려야겠어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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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ennyNO1

헛ㅋㅋㅋㅋㅋ

 

합석하느라 고생하셨네요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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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빅브라더81

복작복작 재미났습니다. 저는 괜찮은데 어르신들이 불편하실까봐..ㅎ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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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러고싶을때가있다

아,  저도 여기 좋아하는데~ 순대국 3,500원,  편육 3,000원....그런데 어르신들이 서서 대기하는 곳이라 어르신들께 양보하고 안가기로~ㅎ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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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빅브라더81

저는 마침 줄은 없으셔서....먹고 걷다보니 근처에 어매불이 있더라구요. 거기도 가봐야할듯 ㅎㅎ

2019-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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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슬라에르

저도 모바일갤러리 통해 알게 된 곳인데 할머니순대국 참 좋죠.ㅎ

혼밥하면 합석은 당연한 곳이죠, 특에다가 소주한병이 딱 좋은데 가끔 합석하신 어르신들이 술 따라주셔서 그게 부담이 되는 곳이죠.ㅎ


2019-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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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빅브라더81

그렇군요. 저는 따라주시는 어른들이 없으셔서 ㅎㅎ

2019-09-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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