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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전 알아보려고 가전 포럼 계속 모니터링 중인데
업자가 견적 올리는 경우도 많고
어디서 더 좋은 조건으로 받았다고 쪽지 받는 경우도 결국 광고더라구요.
물론 더 좋은 조건을 소개 받으면 소비자 입장에서야 좋긴 한데,
업자들이 많다보니 댓글로 신경전도 벌어지곤 하더라구요.
몇 분 신고했더니 광고활동으로 영정.
소개해준 영업사원 이름으로 회원 실명 검색했더니 일치하면 당연 100% 업자인 경우고
최근 가입하고 가입 첫 글이 상세한 견적 글인 경우 업자라고 의심할 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다들 열심히 광고활동 하느라 신고 받고 영정 먹었는지 이젠 또 견적 문의글에 평가가 거의 안달리네요.
포럼에서 업자와 소비자의 적절한 공생은 어려운가 봅니다.
한 2주 정도 여기 가전 포럼에도 알아보고 백화점, 하이마트 등 다녀본 결과
결론은 복잡한 조건이 많을 수록 가격은 저렴하더라구요.
카드 2장 만들거나 상조 가입하거나 하면 체감가는 많이 내려가는데, 이것 저것 복잡하다 하면 그냥 백화점에서 사고 무이자 길게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드 2장 결제의 경우 카드사 청구할인 금액은 결국 포인트로 갚아야 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어차피 한도 때문에 2장 사용해야하는 경우라면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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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해도 삼세페 85 TV 242알고 노출된 매장말고 집근처 홈플 매장가서 하긴했는데 242보다 훨씬 저렴하게 했거든요 물론 포인트에 캐쉬백에;; 하지만 카드도 있는걸로 사용했고 추가적인 가입은 없었구요
근데 노출하지말래서 말은 못하지만요 ㅡ,.ㅡ;;
결국 인터넷가보다 훨씬 저렴하면 서로 윈윈 아닌가 싶어서요
저역시 딜 게시물에 댓글 달았더니 다른 판매자가 붙었던적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