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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상원사~선재길~월정사~전나무길을 걸었습니다태풍이 온다고 하여 걱정도 했으나 우려와 달리 멋진 날씨였네요. 가을 날씨의 느낌도 난 그런 하루 였습니다
오대산 상원사 입구
중대사자암 아래 표석
중대사자암
자연과 잘 어울리게 지어졌네요
불상을 모시지 않는 법당 적멸보궁
5개의 적멸보궁 중 하나가 오대산에 있다고 합니다
불상이 없네요
적멸보궁
대리석 하나로 조각한 용입니다
상원사
점심시간
시원한 나무그늘 밑에서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선재길 시작점
계곡길 따라 걷고
출렁출렁 출렁다리
좌우로 출렁 위아래로 출렁~~
계곡길 따라 돌다리도 건너고
섶다리
여름이 되어 홍수가 나면 떠내려 가므로 이별다리라고도 합니다.
섶다리=이별다리
발담그고 휴식도 했습니다
선재길 마무리지점
월정사부도군
스님들의 유골이나 사리를 모셔둔곳입니다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적광전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은 국보 제48호입니다. 고려 초기의 석탑을 대표한다고 합니다
월정사 전나무길
정리체조후 버스탑승
즐거운 걷기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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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