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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저리 주저리 부터 해보면 운동은 꾸준히 했었구요. 라이트하게 ㅎㅎ
두어달전에 믹스커피를 12~5잔씩 먹으니 옆구리에 핸들이 심하게 생기길래(운동을 하는데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다이어트는 별거 없고 기존 운동하던거에 저녁식단으로만 했어요.
저녁에 고구마2 바나나 정도 먹으니 버틸만 하더라구요. 때에 따라 고구마,계란,바나나/감자2 바나나 등등.
운동후 배고플때 고구마를 작은거 하나 더먹거나 바나나 먹었습니다.
운동
유산소 걷기40분 달리기20분 or 자전거 40분
스쿼트30x5 런지20x5
턱걸이 10,10,8,6 or 인클라인덤벨 20x5 or 푸쉬업20x5
레그레이즈 30x5 크런치(?) 20x5
몸무게 빠져서 근육도 줄었는가 턱걸이가 힘들어서 갯수가 좀 줄었어요.
이렇게 운동하고 기존엔 몸무게를 안재다 다이어트 하고 매일 재고 있는데 300~700g씩 매일 빠지는게 보이길래 의욕이 더 생기더라구요.
키는 175에 기존 76kg에서 시작해서 현재 69.3까지 빠졌는데 내일되면 처음으로 68진입할거 같습니다 70이하 부터 빠지는게 더뎌짐
목표는 67인데 눈바디로 현재까지 많이 빠진듯이 안보여서 65까지 빼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가슴이나 옆구리 허벅지 좀 더 빼고 싶어요
이제 본론으로 질문은; 목표 목뭄게 달성후 바로 일반식을 하면 몸무게가 제자리로 가거나 요요가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운동은 유산소를 약간 줄이고 근력을 늘릴건데 당연히 몸무게가 증가하겠죠? 근육이 더 빠져도 몸무게 늘리는건 싫거든요
식사량을 서서이 늘려가는게 좋을지..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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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이라도 적당히 먹으면 문제 없어요
아이스크림 과자 같은 간식만 끊으면 괜찮아요
그리고 너무 감량하기보단 적당히 유지하면서 근육 키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