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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_*
- 등록일 2015-11-11 23:19
- 조회수 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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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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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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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상량
귀찮은걸 이길만큼 좋은상ㄷㅐ가 그간없었나봅니다ㅜㅜ
글쓴이분이 최초로 그런남자가되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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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합격생
저도 그런 성격이라서 그런지 여자분이 이해가 가요 그런분들은 상대방이 계속 틈틈히 연락하고 핸폰을 놓지 않는 성격이라면 정말 피곤하거든요,,, 아무리 상대방을 좋아해도 진짜 힘들어요 ㅠㅠ 구속받는것 같고,,, 그래서 글쓴이분을 좋아하는건 진심이지만 그런 관계가 힘드셔서 그런것 같네요 너무 좋아하시면 글쓴이분이 좀 바꾸시거나 아니면 그냥 포기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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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풍
두 가지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1번은 귀찮아하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해 본 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뭐라고 하지 않고 늘 이해해주는 겁니다. 처음에는 엄청 견디기 힘들고 서운함에 빠지겠지만 여자분이 느끼는 바가 생기면 천천히 바뀔 거예요. 2번은 그런 성격 차이를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포기하는거죠. 정말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1번을 선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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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요우
미안하지만 그냥 어장관리 같아요 남주긴 아깝고 자기가 가지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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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ㅋㅋ제가 그런여자랑 만나봤는데요 일단 성격차이는 맞아요 근데 그여자분이 님을 더 좋아하게 만드시면 어느정도는 가능할텐데 아직은 아닌것같네요 심호흡 크게 하시고 그래라 한번해보세요 이상황에서 더 조바심내시면 관계 망쳐요 제가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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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버드
만나도 별로 대화가 안통하고 재미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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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던거죠.. 글쓴분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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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사귀긴 싫다 뭐 이런경우였죠 ㅋ
그거랑 비슷한거같은데,,
걍 좋은거 같긴한데 사귀면서 이것저것 재고 연락주고받고 하는게 귀찮다 머 그런거라고 보이네요
걍 성격차이. 성격안맞으면 젤 어렵습니다
오늘도 빼빼로데이라고 선물 바리바리싸들고와서 사람기분좋게해놓고.
잠시나마 이상한생각했던거 미안하게해놓고.
집가기전에 저런말해버리니까.. 어떻게해야할지 감이안오네요
저도 그렇게 썸만타다가 1년 날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