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사귀다가 군대에서 일말상초때 헤어졌네요
제가 차인건 맞지만 제가 차이려고 노력했어요
군대애서 연락도 잘 안하고 휴가나와서도 약속 안지키고
귀찮았어요 당시에는
지금은 얼굴이라도 잠깐 보고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네요
전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주위사람들한테 제가 욕을 많이먹었거든요 "너는 앞으로 여자친구 사귀지마라" 이런식으로말하드라구요 제가 연애 후반부에 (헤어지기전에)는 소홀하기도 했고 연락도잘 안하고 귀찮아 하기도 했죠
헤어진것도 군대에서 제가 전화를 안하다보니 여자친구가 페이스북으로 통보를 했구요
왜 자꾸 생각 날까요...
왜자꾸 연락하고싶을까요
전화를했는데 안받으면 어쩌죠..
전화를 받았는데 냉철 (?)하면 어쩌죠
정말 보고싶은데 자꾸 생각나는데요
까이더라도 연락하는게 맞는거겠죠?
아니면.. 연락해서 확실히 끝을 보는게 맞을까요
연락을해서 만나서 확실히 헤어지는게 생각이 안나려나요
여자친구와의 스킨쉽이 그리워서 그러는겈 절대아니구요 그냥.. 잘해주고싶고 보고싶고
글쓰고보니 정말 못쓰긴 했지만 조언좀 부탁드려요
참고로 헤어진후 1년 넘게 여친없었어요
어쩌면 외로워서 일지도 모르죠
외로워서가 아니라고 믿고싶어요...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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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혼자 살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