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잡아서 다시생각해보기로했네요..7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2-14 23:01
- 조회수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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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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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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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힘내세요.. 너무 힘들어보이네요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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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감사합니다..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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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니라
코코몽님이 헤어질만큼 잘 못한건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그냥 남친은 코코몽님을 딱 그정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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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남친분께서 이미 마음이 돌아선것같아요..
그래서 괜히 외모로 뭐라하시는것같고요.. 그동안 그러면 어떻게 사귀고 사랑했던거였어요? 정말 어이가없네요.. 구차해보이기도 하고요... 흠... 한번돌아선 마음 돌리기 참 힘들죠.. 님이 상처를 많이 받으실거에요.. 일단 붙잡고 싶으면 연락을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는것은 좋지않아요.. 일주일정도가 적당한것같아요.. 방법은 하나뿐이죠.. 연락해서 만나는거.. 과거 추억들을 얘기하는것도 좋고요... 에구..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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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성형전에도 예쁘다고 성형하지말라고 했던사람인데
제가 제욕심에 너무하고싶어서 보채서 하고싶으면하라고 그런거였어요 이후부터 제얼굴볼때마다 다른사람같아서힘들대요.. 안그러려고 노력해왔는데 마음이안간다고해요 정도떨어지고... 성형보다도 남친은 하지말라고 얘기했는데 그걸 다시한거니깐 제가 밉나봐요.... 돈만생기면 성형외과달려가는사람같대요 강남여자들이랑 다를게 뭐냐고,. 너는 꿈도없고 너랑 어떻게 미래를 생각하냐고.. 사실 저는 제얼굴에대해서 만족하는편이에요 앞으로 다신안할거고 꿈도 남자친구를만나면서 만들어가고싶은데...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풀수는있는건지 하루에도 감정이 오락가락하느라 괴로워요 일할때는 좀 낫지만 퇴근하고 너무괴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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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왜그러세요...자신감을 가지세요..
쨋든 님은 남친분께 의사를 물어봤잖아요~그래서 결국 남친분이 마지못해하셨지만 하라고 한거였고요~ 너무 그 책임을 님에게 몰아붙이는것같아요... 그렇게 싫어할거면 애초에 끝까지 하지말라고 하지...이제와서 힘들다고 헤어지자 하면 뭐가되나요.. 성형때문에 헤어질줄 알았다면 성형 하셨겠어요?? 님도 남친을 정말 사랑했다면 당연 이렇게 될줄알았다면 하지 않으셨겠죠... 그리고 남친분이 너무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강남여자들은 모두 꿈도 없나요...요새 중졸,고졸만 하면 90프로가 하는게 성형이에요.... 자고로 제가 성형을 해서 님을 감싸는거 아니에요..:) 저도 속쌍카풀로 작은 눈때문에 성형고민많이했어요~친구들도 다 하니까요..근데 엄마가 하지말래서 안했거든요.. 휴,, 아니면 아직 붓기가 안빠져서 자연스럽지 않아서 그것때문에 남친분이 부담스러워하시나요? 에휴 힘내세요.. 남친분이 그동안 사랑이 아니고 즐겼던 거라는 말을 듣고도 가슴이 많이 아프신대도 잡고 싶으신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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