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가까이 같이일한 직장 여후배가있는데 (나이만 저보다 어리지 직책은 똑같습니다)그냥 가끔 일 쪽으로만 짧게 이야기하던 후배였는데 이후배가언제 부턴가 자꾸저를 쳐다보더군요
아이컨택이 워낙자주되서 제가가서 왜쳐다보냐 라고 말하니까 이후배가 오빠는 왜쳐다봐요? 라고하더군요ㅋㅋ그래서제가 니가자꾸보니까 쳐다보지라고 하니까 그냥봤어요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그때부터 조금친해져서 몆주정도 이야기도나누고 뭔가좋은 감정이였는데 제가 출장때문에 3달정도 지방으로 가게됬어요 그래서 가기몆일전에 번호물어서 연락도하고 했어요 그리고 5일전에 출장 와서 자고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메세지 와있더라구요 잘갔냐고 이틀전이 제생일 이였는데 그때 생축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축하한다고 그래서 전 와 이거 썸탈수있을것 같은생각에 그럼 출장끝나고 가면 밥한끼같이 먹자 라고 보냈는데
그래요 우리부서 다같이 회식해요ㅋㅋ 이러는겁니다...
하 느낌이 왔지만 포기안하고 둘이먹으면 안되?ㅋㅋ 라고물었는데 다같이 먹는게좋지 출장힘내서 하고오세요 이렇게 철벽치네요 더들이댓다가 회사생활 못할것같아서 그냥 접었습니다ㅋㅋ 진짜 여자들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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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벌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