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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다가 거절당한지는 4년이 되었네요.... 좋은누나동생사이로 남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감정기복이 컨트롤이 안되서 제가 실수를 많이해서 연락을 차단당하고 학교 복학해서 못잊고 열심히 다녔네요
한때는 잊어보겠다고 번호도 지우고 했었는데 카톡에 자꾸 떠있어서 근황을 연락이 끊긴이후로도 지금까지
카톡에 없었던 1년정도의 시간을 제외하고는 쭉 지켜보아왔는데
제가 고백했을때도 그렇고 자신은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했는데
남자사진은 커녕 남자사람 아저씨하나 들어있는 사진을 프사로 걸어놓거나 한적을 봐본적이 없네요
(보통 사랑에 빠지면,, 커플프사나 상대방 사진을 프사로 많이들 해놓기에 하는 얘기입니다... 이해가 안가실것 같아서)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저도 새로운 사람 만나고 잘지냈으면 좋겠는데 예전 이사람보다 살갑게 대해주는 사이가 없어서 그런지
제 마음에 박혀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여전해서 연락을 안하고 잘살아봐야지 하다가
최근들어서 못참고 결국 연락처를 알아내어 뻔뻔스럽게 연락을 해버렸네요
잘된건지 못된건지 전화는 받지않았지만 앞으로 좀 더 기다려보려구요
저도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할거에요...종자가 좋지는 못해도
이러다 연락이 안오면 6~7월에 있는 뽐개팅에 나가봐야지 하는 글을 작성하려다가 그만..
두서없는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클환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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