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이 없는 소개팅녀10
- 직장인1호
- 등록일 2016-03-20 23:23
- 조회수 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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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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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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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복남
우선 여자분이 좋아하시거나 관심 많은게 무엇인지
공감대를 찾아서 조금이라도 말을 할수있게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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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풍이
말 많은 남자가 매력적이지 않은 건 아니고 케바케인데요.
저희 남친도 말 무지 많거든요 ㅋㅋ 제가 말이 없는 편인데 오히려 저 안 불편하게 계속 말 끊이지 않게 해주고, 제가 말할 거리를 잘 찾아내서 화제를 이어가는 게 처음에 친해지는 데에 많이 도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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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좀 친해지면서 입이 트이는게 일반적이더라구요 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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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storm
글쎄요.. 말이 많이 없다는 저는 포기할 것 같습니다.
1. 첫 인상이 맘에 안드는 경우, 맘에 들게 돌이키는 것 보다 다른 여자를 찾는 것이 비용적, 시간적으로 더 이득입니다. 2. 원래 말이 없는 경우. 친해지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다른 여자 찾아보는 게 더 이득입니다. 그래도 만나고 싶으시면 오래 통화나 연락은 자제하시고, 가능한 빨리 직접만나 대화하시는 게 나을 듯. 만약 10~15% 여자의 반응에서 리엑션도 없는거면 좋지 않은 상황인거고, 할말도 없는데, 전화기 오래 들고 있으면 피곤하게 느끼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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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sh
2번 이득이라는 말이 좀.... 계산적인느낌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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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storm
원래 말이 없는 경우면, 어떻게 잘 되도 연애가 그닥 행복하지 않고 좀 재미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30:70정도라도 말이 섞이는 상대부터 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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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sh
낮가리시는 성격이라 그럴수도 있어요 제가 지금 남친 처음 만났을때 딱 이랬던거같아요~ 저는 남자친구가 일부러 말 많이걸어주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호감가고 좋아졌어요 지금은 제가 더 말 많이하구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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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푹신폭신
한 번 만나서 커피 한잔 햇는데 한시간 십분이나.통화라...
보통 사귀기 직전이나 사귄후에 그러는거 아닌가요 어쩜 부담스럽고 불편햇을수도요.. 낯가리는 걸 수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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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재미있으신 편인가요? 재미없으신 분이 한시간 넘게 계속 말하시면 힘들었을꺼 같아요 ㅠ 친한상태도 아니고 듣기만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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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는 너무 자주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