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uple&no=173737&page=1&keyword=+%2B%C0%CC%B8%BB%C0%BB
윗글처럼 소개팅후 4번보고 고백했다 더 만나봐야할거같다고 그녀가 말했습니다.
그날 생일주여서 작은선물도줬었는데.......
어색한관계가됐다가 그녀사정상 다음주 시간이 안되서
제가 너무 마음이크고 조급해서 또실수를 한것같습니다.
솔직히 부담되냐고 물었네요...
조금 부담된다고. 죄송하다네요.
이래서 거의 마음을 접었는데. 그다음날 카톡이 오더니 연휴잘 보내고 있냐고(5월6일 연휴 주였음)톡이오더군요.
그냥 무덤덤하게 이런저런얘기 조금하다가 끝났는데.
솔직히 그 뒤에 또다시 톡이오기를 기다렸지만...
2주가 지난 지금까지 안오더군요.
지금은 완전 마음접어가지만. 아직도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서 이렇게 글을남겨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2주동안 혼자 맘고생만심하네요.
연락한번 해보고 다시 시작해보고싶은데 안되는건지요~?
(이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제가 끌린건 예쁘장한 외모. 돈이 약간있는집. 많이못벌지만 시간적여유가있는 방과후선생님. 착하면서 엉뚱함. 이런 제 이상형에 가까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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