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같은 회사에 남친 있는 여자를 2년 3개월전에 좋아하게 됨

2. 2년전에 "여자로 보인다고 " 고백함

3. 고백후 몇개월 이야기도 안함

4. 1년 9개월전 부터 퇴근시 차로 퇴근 시켜줌

5. 1년 6개월전 남친이랑 헤어졌을때. 찾음.. 술사달라고 함

6. 1달만에 다시 만남 .. 그동안 매주 술먹고 이야기하고 놈

7. 남친 다시 만나면서 이제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통보옴

8. 1년전 새로운 부서로 이동하면서 저랑 같이 일못하고..만약 하게 되면 나가겠다고 이야기 하고 새로운 부서로 이동함

9. 내려간후 4일만에 힘들다고 연락옴.. 술사달라고함

10. 매주 3~4번씩 만나서 술먹고 이야기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줌

11. 6개월전 남친이랑 2번째 헤어졌을때.. 주말에도 찾음 .. "선배님 술친구가 되어 달라고 " 지금은 남친이랑 헤어진 상태임

12. 작년 11월 부터는 주말에도 만나서 저녁도 먹고 이야기 함

13. 매주 주말 본가 갈때 차로 모셔다 드림 

14. 특별한날 선물 다 챙겨서 선물줌 - 화이트데이등.. 여자들이 좋아하는걸로 샤넬 지갑등 

15. 두어달전에 퇴사후 다른데로 직장 옮김

16. 직장 옮긴후에도 매주 3~5번 만나서 술먹고 이야기하고 이래 저래 놀고 있음

17. 술먹고 키스했다가 카톡 차단 1주일 당하고.. 다시 만나서 이야기 하면서 풀어 가면서 매주 3~5번 만남

18. 5월달 들어서 자기가 안피하겠다고 "선배로 볼꺼면 보고 아니면 안보는게 나을꺼 같다함.. 자기 욕심은 선배가 되어 달라고 함 "

19. 일주일 연락 안하다가 다시 만났음.. 힘들어함 .. 일때문에 그래서 이야기 못함

20. 일주일전 꽃선물 아침에 보냄..힘들어 하길래 기분 좋으라고 보냈는데.. 화가 많이 남.. 자기 상황 생각 못한다고.."스토커"라는 말듣고

    ( 사실 2번째임.. 다른 부서 갈때도 그 이야기 하고 갔음 ).. 답을 줌.. " 너랑은 선후배 힘들겠다. 너 남자 만나고 그러는거 .. 그리고 또 힘들때 찾는건 더이상 내가 참을 용기가 없다.. 내가 정리된후 시간이 지난후 보자.. " 하고 보냄.. 알겠습니다. 하고 연락 받음

21. 지금은 카톡 차단 상태임.. 문자나 그런건 모르겠음.. 연락을 안함

22. 지금도 생각을 하고 있는건.. " 선배로 남아서 평생을 술친구처럼 보는게 나았을려나 ??? " 하는 고민..

     매주 일년동안 3~5번 밖에서 만나서 술먹고 이야기 해도.. 남자로는 절대 안보인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하나 .. 정리를 

모.. 제가 미친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