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소개팅 코스 어떻게 짜시나요?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0-23 17:56
- 조회수 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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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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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나나
얼마전까지 억새풀 축제도 있었고 고궁 야간개장도 있고 찾아보면 이것저것 많은거 같아요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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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왕은짜왕
그쵸 첫번째 데이트 만남은 엄청 설레고 막 자신감 넘치게 데이트 코스가 머리에 내리치죠! 그 이유는 처음 데이트 만남이라 데이트 코스 짜는 그런점에서 처음이니까
할 수 있는게 많고 다양하다 느끼고 거기에 자신감을 얻으니까요 근데 2번째 3번째 그 이상 횟수 데이트 만남 부터 할 수 있는 것이 줄어들고 처음보다 다양하지 않다는 심리적 압박감에 첫 번째 데이트 보다 어렵고 부담이 되죠! 저는 여친이랑 첫 데이트때 제가 데이트코스를 순신간에 짯답니다 그냥 머리에 초광속으로 데이트 코스가 떠 올랐어요 근데 2번째 부터는 무지 어렵죠! 근데 저같은 경우는 첫 번째 빼고는 데이트코스를 정한 기억 없이 걍 여친하고 즐겁게 그때 그때 생각나는데로 즐긴거 같이요 그래서 더 빨리 편해지고 헤어졌다 만났다가 잦아지고 5년 연예끝으로 종착역에 내렸지만요 ㅠ.ㅠ 스카이존님 그 상태로 여친 배려하는 마음과 사랑스런 마음을담아 여친이랑 데이트를 어디서 할 지 행복한 마음으로 고민해 보세요 저도 진작에 그랬었으면 하는 후회가 남아 댓글달아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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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여친이랑 사겼을 때는 대학생 때라서 그런지 막 데이트 코스 짜고 이런거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캠퍼스 주변에서 밥먹고 편하게 만났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저도 그때 연애 실패를 겪었지만요.. 근데 이제 사회생활 하고 나이가 차면서 자연스런 만남 기회는 줄어들고 소개팅으로만 만나니 데이트 코스 짜고 이런게 공부같네요. 첫 소개팅에서 첫만남 때는 진짜 분위기 좋아서 선톡도 먼저오고 했는데 그 이후 만남에서 그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가지 못했죠.. 전 아무래도 그게 첫만남 때랑 같이 밥먹고 카페가는 코스를 짜서 지루했었나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소개팅이란게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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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메뉴를 바꾸시는것도 괜핞죠. 첫만남때 좋아하는 메뉴를 캐치해서 그리로 데ㄹㅕ가는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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