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위 현장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위현상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시위본질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과정에서의 불합리 때문에 결과로 시위를 하는 것이겠죠...

삶의 희노애락도 마찬가지이고 연애포럼 (데이트 만남 소개팅 등등) 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본질을 보는 사람들은 연륜이 있거나 연애경험이 많으면 어느정도 ? 잘 하는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본질을 본다는것은 쉽게 말씀드리면 내일은 없다라는 마음으로 지금 이순간 집중하는(집착이 아님) 것입니다.

연인과 만날때 멀티플레이 (카톡, 딴생각, 걱정, 집안일, 회사일등등) 하지 않는것입니다.

밥먹을때 밥에 집중하고 대화에 집중하고 상대방에 집중하고 그렇게 일주일의 만남(오프라인 온라인)에서 양보다 질로 관계를 유지해보세요.

쉽지 않겠지만 만나는 횟수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질적으로 만났을때 어떤 유익을 주고 포근함을 느끼는지 중요합니다.

이건 사실 연애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자라온 삶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의 성향(성격)의 근간이 되는 가정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된장남 된장녀는 둘째치고요.

가정이 화목한 친구 (혹은 어렵게 자랐지만 긍적적으로 삶을 이겨내는 생활태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기적이고 않고 감정가지고 장난하지않고 솔직하고 진실하다고 믿는 1인입니다.

암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연애에 있어 늘 현상을 가지고 답을 구하는데 (저도 그럽니다.)

본질을 볼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본질은 보는 훈련은 위에 언급한 바로 지금에 모든것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제가 글을 쓸때 딴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글쓰는 것에만 집중하듯이요.

그렇게 하다보면 오감이 깨어납니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정말입니다. 집중력이 뛰어나면 오감이 살아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깜짝 놀라게 대답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오감이 살아나면 그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이 무엇인지 금방 알아차립니다. (상대방이 그 누구든지요)

즉, 현상이 아닌 본질을 잘 보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본질을 보는 사람은 연인과의 관계에서 즉, 과정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알수

있으니 결과도 스스로 알수  있습니다. (한번 팀플스테이나 한적한 곳에서 마음을 풀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을거에요)

연인과의 문제에서 상대방의 조언이 (저포함하여) 하는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상황이 모두 다 다른데....

집중하는 에너지를 얻는 방법으로  1주일에 하루는 충전하기 위해서 서점도 가고 운동도 하고 그렇게 혼자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혼자있는 시간이 에너지를 얻는 시간입니다. 그래야지 집중력이 생기고 또한 꾸준하게 집중력이 이어집니다.

저의 조언 혹은 기타 다양한 사람의 조언이 실질적으로 내것이 되기위해서는 개개인의 사람에게 각성이 일어나야 됩니다.

제가 말한 각성은 교통사고 같은 큰 사고를 말하는 것입니다. (큰 깨달음)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기에 보편적인 각성으로

저는 책(서점가서 그냥 구매않고 보기)과 여행(1박2일) 혹은 당일치기(토요일 이용) 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혹은 잡스같은 위대한 사람의 조언이든지요 (온오프믹스 교육오프라임 모임한번 참석해보세요 강연회라든지...)

결론은 본질을 보기 위해서 집중력이 필요하고 집중력을 통해서 오감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이 내것이 되기 위해서 책읽기와 여행 강연(오프라임 자기계발 모임)에 한번 나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