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28살 경기도 의정부랑 가까운 양주에 있는 기업쪽 회계분야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제 소개를 구체적으로 다시 적어보네요.
제 성격은 밝고 정이 많은거 같고 친구같이 친근한 느낌을 많이 줄라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적극적인 면도 많고, 애교?라고 하기엔그렇지만 그런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남들을 대하고 있는 절 많이 보는거같네여.
직장 이직때문에 연고도 없는 경기도권에 회사에서 제공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네여.
참고로 제가 남중 남고 군대 공대 순을 밟아서 여자분들이랑 대화하는 스킬이나 이런 면들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사회생활하면서 여자분이 주변에 많은 곳에 근무를 하다보니 말주변도 그렇고 첨에 말씀드린대로 성격이 밝게 변화되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른분들이 보았을때는 아닐 수 있겠지만 저도 더 많이 노력하고, 변화 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음. 그리고 제 이미지는 주변사람들이 얘기해주는 말로 설명해드릴게여. 부끄럼 많이 타고 나이보다 어리다 깔끔하게 생겼다, 밝게 보인다 착하게 생겼다 등 소리를 많이 들어요. 아 그리구 제 스타일은 슬랙스에 난방, 캐주얼 정장 이런 조합으로 입고 다니는데.. 여자친구분한테 스타일링 받구 싶어요 ㅎ~
그리고 무엇보다 타지에 혼자 살면서 주변 분들이 여자친구분도 생기시고 좋은 에너지도 많이 받으시는지 더욱 더 자기계발도 많이 하는거 같구 서로 좋은쪽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저두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네요.
아 ~그리고 제가 바라는 여성상에 대해 말씀을 드리지 않았네요. 전 같은 회계직종에 다니시는 분이면 엄청 좋을거 같은데요. 그게 아니시라도 자기가 맡은 일에 열정가득하신분, 착하신분이면 호감이 가네요. 그리고 털털하시거나 귀여우신분이면 더더욱 좋겠네요. 그리고 주변 동네에 거주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의정부쪽에 거주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퇴근후에나 주말에 자주 만나서 알콩달콩 만나구 싶네요. 제가 170에 슬림한 체형이라 너무 크거나 뚱뚱하지 않으신 분이었으면 좋겠네여.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서로 상처를 안받을거 같아서 욕먹을 각오로 올렸네요.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쪽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여.
이렇게 소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상황에대해 설명했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톡으로든 얘기하고 싶네여.^^
아~ 그리고 12월달 전에 예쁜 인연 만들어서 의미있게 보내구 싶네요.ㅎ
다들 쏠로가 아닌 커플들로 길거리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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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랑 가까운 의정부에 사는데 아직 학생이라 추천 하고 가려니 레벨이 안되서 추천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