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2월 이별을 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햇던 여자 친구라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별과 회사이직으로 힘든시점이였는데 동시에 오니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1월1일날 연락한번 했는데 싸늘하게 대답이 오더라구요
그이후로 연락을 한번도 안했습니다 카카오톡도 차단하고 전화번호도 차단하고 (무의식에 실수할까봐)
sns도 모두 끊어버렸습니다.. 전직장 사내커플이였는데. 이제는 다시 보지 않을줄 알앗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힘들어하던 찰라에 전직장 부장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다시 같이하자고 개인적으로 부장님도 밑에서 받쳐주지 못하니 힘들어하는눈치였고 , 저도 원래 회사에 되한 미련이 좀있었던 찰라라
조건이크게 맘에 들지 않앗지만 다시 돌아가게되 었습니다 .
사실 가기전에는 헤어진지도 좀 되엇고, 전여자친구 성격에 미련가질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기에
회사를 다시 돌아가는 것에 전여자친구의 근무여부는 크게 생각할 꺼리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근데 제가 다시회사에 입사하고 3일후인가 아파서 일찍 잣는데 부재중 전화가 와잇더라구요
번호를 차단했었는데 입사하는날 핸드폰을 바꿨는데 그때 풀린거같더군요 .
다시 연락하지는 않앗습니다 . 연락하고 싶지도 않앗구요 미련이생길까봐
근데 막상 마주치니 마음이 좀 그러하네요 .
물론 전보다 더 웃고 더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빠이팅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뭐이제는 이런문제로 회사를 관두거나 하고싶진않습니다
입사할때 부족한조건은 7월에 조정하는걸로 이야기했었구요 그때까지 성과도 내야하는거고
그냥 마음이 싱숭해서 소주한잔하고 글한번 써봅니다
| 
등록안내
0
0
나다신영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