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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패키지는 기어서클이 훨씬 낫습니다.
둘 다 APTX 지원하며 레벨유가 아마 블루투스 4.1 로 업그레이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버젼업할수록 전력소비량에 차이를 보인다 들었지만 음질과는 큰 관련이 없는 걸로 압니다.
둘 다 괜찮은 배터리 지속시간을 보여줍니다.
둘 다 크게 호불호 갈릴 디자인은 아닙니다.
다만 착용 시 외관과 착용감은 레벨유가 낫습니다.
5g 내외 차이 납니다.
구성품
기어서클- 본체, 이어팁 총 3set, 플라스틱 넥밴드 3p, 충전기, 설명서
레벨유- 본체, 이어팁 총 4set, 설명서
기어서클은 둥근선,
레벨유는 플랫, 흔히들 말하는 칼국수 케이블입니다.
기어서클은 터치스크롤 방식으로,
레벨유는 버튼식으로 음량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재생,정지는 둘 다 버튼식입니다.
기어서클이 좀 더 직관적이고 조작이 편리하다 생각합니다. 단가도 좀 쎄겠구요
그리고 둘 다 이어폰 하우징 부위에 자성이 있어 달라붙는데
기어서클은 붙을 때 정지, 뗄 때 재생 기능이 있고 훨씬 자성이 강합니다.
레벨유도 달라붙지만 자성이 그리 강하지 않고 정지,재생 기능은 없는 걸로 보였습니다.
기어서클 단점으로 마이크, 착용감, 착용시 외관 등에서 지적을 받았고
레벨유는 내구성, 고정성, 오픈형 등이 지적을 받았는데
둘 다 아주 크게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레벨유의 경우 귓볼에 갈퀴모양으로 고정되는 이어팁이 있는데 이건 오히려 기어서클 인이어 타입 이어팁보다 훨씬
안정감 있고 떨어질 기세가 없었습니다.
둘 다 끝물에 3.5만 정도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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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유는 ㅣㅣ번가 긴급공수딜에 쿠폰,마일리지,캐시백데이 비비적해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