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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 V20, S7엣지, S8+ 간단한 비교 사용기입니다.
S7엣지를 메인으로 사용한지가 8개월 정도 지나니
슬슬 다른 모델을 찾고 있는 제 모습이 웃기네요.
나름 음악을 좋아 하는지라 이번에는
LG 스마트폰이 끌리기 시작합니다.
보통 우선 순위는 예전 같으면 아이폰일텐데 이번에는 아니었네요.
#V20
V20 가개통급을 구했습니다. 이어폰 빠진
이어폰은 대부분 따로 팔아치우시네요.
만듬새는 일단 튼튼해 보입니다.
사이즈는 노트4,5 크기입니다.
일단 커요 실제 7엣지와 화면 사이즈와 비교를 해보면 거의 동일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로사이즈가 평면이고 그러다보니 큽니다.
한손파지가 자연스럽게 않되요
제가 일주일 사용하다가 방출한게 한손 파지가 않되서였어요.
티탄블랙인데 색상도 좋구요.
LG스마트폰은 처음 사용해 보는데
선입견은 무한부팅 이런게 아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된 홈버튼이었어요.
그리고 삼성 스마트폰과 달리 버튼 배열도 반대이구요.
이건 설정에서 자리배치를 바꿀수 있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구요.
음악 때문에 선택한폰이라 일단 음악은 대단했습니다.
기대했던 트리플파이하고 궁합은 개인적으로는 별로였구요.
AKG Y50BT 헤드폰하고는 유선으로도 좋았고
특히 블루투스 음질은 정말 좋았습니다.
삼성폰은 S4이후로 나온폰들은 음악을 잘 않들었어요.
이퀄을 조정해도 S4 보다 별로였죠.
수치상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전 아니었어요. 주로 소니의 워크맨을 들었죠.
아님 아이폰으로 듣거나
하이파이 음질은 음악듣기 뿐만 아니라 유튜브, 동영상 감상시에도 더 좋은 소리를 들려주네요.
착탈식 배터리도 직업상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대단히 좋은 점이었어요.
화면 얘기도 안할수가 없는게 IPS액정과 블루라이트필터의 조합은 좋았던게
눈의 피로도가 S7엣지의 블루라이터 필터 보다 편했어요.
말로만 들었지 실제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그런데도 일주일 사용하고 방출한게 한손에 잡히지 않는 크기 때문이었어요.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지만 대안인 G6가 나와서 방출을 결심했어요.
음악적으로 대안이 되면서 최신폰이라
다시 S7엣지을 만져보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는데 음악이 아쉽고....
누가로 올린 S7엣지는 이제 마지막 물리버튼에
거의 단점이 없어졌죠.
#G6
V20을 방출하고 한손 파지 때문에 영입한 G6
V20하고 체감 차이는 거의 없어요.
제가 게임을 않돌리고
해도 캐주얼 게임 위주라
V20이 단가가 높다보니 G6는 정말 원가 절감이 사용해보니 보이네요.
그러면서 출고가를 그렇게 낸건 에러였다고 봅니다.
일단 레이져AF, LED 알림, IR센서
플래그쉽에 이걸 빼다니
일단 전 사진도 많이 찍는 편이 아니라
크게 신경 안쓰지만
듀얼렌즈는 장점일듯 싶어요.
특히 광각렌즈는 칭찬해 주고 싶어요.
주간 화질에서는 7엣지와 동일합니다.
다만 실내나 좀 어두우면 약간 아쉬운정도
음악은 업그레이드 했다는데 크게 차이를 못느낍니다.
V20이나 G6 둘다 훌룡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다만 이번에 와이프가 S8+로 교체 했는데
번들 이어폰으로 들으니 많이 좋아졌네요.
그렇다고 V20이나 G6와 견줄만하지는 않아요.
번들 AKG로 G6를 들으니 이것도 좋네요.
디스플레이는
퀀텀 풀비젼 디스플레이는 그냥 무난합니다.
아직 이에 대응하는 동영상이 없다시피하니
이게 장점인지는 모르겠어요.
유튜브를 보더라도 컷팅된 화면으로 보이고
구글이 권장하지만
아직은 초기단계라
눈은 아몰레드보다 편하기는 합니다. 장시간 사용시
그리고 무게도 좀 가겹고 한손에 쏙 들어오니 좋네요.
일주일정도 사용해보니
기기의 장,단점이 보이기는 하네요.
런쳐를 몇개 설치해보았는데
노바를 설치하고 사용하다 순정런쳐로
돌아오면서 계속적으로 쓰로팅이 걸려서
난감했습니다.
버벅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그냥 초기화했어요.
G6는 엣지가 아닌게 마음에 듭니다.
엣지가 미려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기에는 평면이
더 좋은것 같아요.
물론 또 갤럭시 고를 때 엣지고를 거냐 일반 고를거냐 하면
고민되겠지만
정말 엣지는 유리나 필름이 거의 사용이 않되고
한번 액정이 깨지니 멘탈도 같이 나갑니다.
LG는 꼭 만들 때 플래그쉽을 아쉽게 만드는게
아쉽습니다.
한두가지가 부족합니다.
위에 지적한 모든 기능을 넣어주고 했으면 좋았는데
B&O 이어폰 삭제에 기능삭제등
스스로 문제를 만드는것 같아요.
#S8+
와이프가 약정이 끝나서 교체한 S8+에 대한 얘기입니다.
램은 다다익선이라 이걸 골랐지만
128기가는 블랙 모델뿐입니다.
일단 거대합니다. 가로의 그립감은 그데로이지만
세로의 길이는 너무 길어요.
물론 동영상 시청 할때는 클수록 좋으나
그외에는 그냥 그래요.
말많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위치마다 색상이....
이번에 업데이트하면서 조절 가능하게 하여
사용하지만 이건 좀 아쉬워요.
폰은 큰데
마치 작은 화면에 고해상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느낌
S7엣지 크기가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 크기가 S8인데 그건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음질은 번들 이어폰 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좋아진건 확실합니다.
하만을 인수한 효과가 지속된다면
LG 플레그쉽 고를 이유는 없어지겠네요.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S7엣지보다 높게 평가하지 못하는게
만들다만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일단 물리버튼이 없고 소프트적으로 처리한게
디스플레이에서 지문 인식이 시간 부족으로 않되면서
카메라렌즈 옆으로 갔는데 자꾸 렌즈로 손이 갑니다.
겹치는거죠 더듬거리다 보면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홍채인식, 얼굴인식이 잘않되서
와이프 같은경우 좀 짜증을 냅니다.
더 다듬어서 나오는 노트가 좋을듯 합니다.
물론 보기에는 엣지라 미려하지만
역시 사전신청 우레탄필름
기타 필름 케이스 간섭으로 다 떠요.
보험이 필수 인것 같고
전 사용하기에는 쓰로팅만 안걸린더면 G6가 편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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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중이네요
S8 마트에 홍보 하는거 만져 봤는데 괜찮아 보이긴
하더군요 삼성폰 특유의 빠릿 함과 필요 이상의
고해상도 인데도
네이버 pc버전 페이지 죽죽 뜨더군요 기가랜 영향도 있었겠지만 경험상 삼성폰이 s2 이후론 안드쪽에선 젤 빠릿한 느낌이더군요
다음 폰은 호갱 안되고 잘 번호이동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