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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2 이어폰이 필요해서 구입했다
소닉기어 블루스포츠2 이다
이 제품의 강점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귀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블루 색상을 샀는데 색은 잘 나온 것 같다. 빨간색이나 그린도 예쁠듯..
이어플러그.. 이게 나에게는 대박이다.
원래 이어폰이 귀에 잘 고정이 되지 않는 편이라 ㅠ
그런데 이어플러그가 있으니 잘 떨어지지 않는다.
구성품은 이렇다. 충전케이블, 이어플러그3, 이어팁3세트, 설명서
볼륨 조절하는 장치가 오른쪽 이어폰 쪽에 있는데 음.. 먼가 무게가 좌우 균등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체 무게가 18그람 이어서 큰 부담이 없긴 하다
충전하는 중엔 빨간 불이 들어온다. 충전속도는 빠른 편이다
블루투스 페이링도 잘 된다
4.1 규격인데 이전 버전 보다 저전력을 상용하고 성능은 좋아 졌다고 한다.
또한 아이폰에서는 배터리 잔량도 표시된다는데
아쉽게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체험해보지는 못했다 ㅠㅠ
암튼 가성비는 있는 제품이라고 본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처음 사봐서 절대적 비교는 못해봤지만 ㅎㅎ
암튼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귀에서 잘 떨어지지 않아서 자전거 탈때도 잘 들으면서 탔다.
만약 자전거 타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
선으로 연결하는 이어폰을 사용했다면 얼마나 덜렁덜렁 거렸을까? ㅋ
난 제품을 살때 무엇보다 디자인을 보는 편인데, 색이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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