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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을 몇년간 쓰다가 이번에 14프로로 기변했습니다.
근데 운이 없었던 것이.. 처음 받은 기기에 불량화소가 있어
1) 위니아 서비스 방문하여 교환판정 받음
2) 재고 보유분이 있어 바로 뜯었는데 측면에 스크래치로 교환판정 받음 : 재고 없어 기다림
3) 며칠 후 방문하여 뜯었는데 특이사항 없어 가져와 활성화
4) 카메라쪽 강화유리를 붙이는 도중 카메라섬 측면에 유리가 찍힌것인지... 가공불량인지 이상점을 발견함.
손톱으로 만져보면 손톱이 갈려서 가루가 떨어짐... ㅠ
그냥 봐서는 눈으로 잘 보이지 않음. 만져보면 확실히 느껴짐
서비스에서는 어지간한 불량은 다 인정해서 교환해주는 편인데요,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기름값도 있고 다음 것이 괜찮을지 모르는 불안감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150 가까이 주고 구매한 것에 이상이 있으니 이걸 계속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바꿔야할지..
아니면 적당히 타협하여 그냥 쓰다가 나중에 리퍼받을지 고민이 되어, 여러분들 의견을 들어보고자 설문으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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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특히 수령 시 센터에서 개봉해서 확인까지 하고 받아오신거라 이번엔 안 받아줄 수 있어요.
네 일단 서비스쪽에서는 이상있음 30일 이내에 다시 오라고 하긴 했는데.. 토요일이 아닌 이상 회사를 빼고 가야하는게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30일이라는게 맞는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내일까지 고민해보고 어찌할지 결정해보려 합니다.
30일 얘기를 하긴 하지만 성능 이상이 아니라 외관은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힘들어져요. 특히 센터에서 개봉해서 확인하고 오신거라 거부 당할 가능성이 높아서 그럽니다.
@콩달a 업무때문에 시간 빼기가 어려워서 아마도 사용하게 될거 같습니다. 집 근처에 센터가 있는것이 아니라서요 ㅠ 주말도 일 있음 어렵고 하다보니.. 나중에 케어 끝나기 전 리퍼받는 쪽으로 진행해야할거 같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