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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마스터 설치 후 커브 옵티마이저 돌리면 알아서 적정값 찾아줍니다. (보드 칩셋따라 지원 안 할 수 있음)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끝나면 팝업으로 코어마다 설정값 알려주고요.
프로그램 상에서 적용해도 되고 바이오스 찾아 들어가서 설정해도 됩니다.
all core 말고 per core로 해야 더 좋다고 합니다. (per로 해야 효율이 더 좋다네요)
전 발열 때문에 다 -30으로 뜨긴했는데
쿨러 좋은 거 쓰시면 수치가 조금씩 다를 겁니다.
마이너스 값이 크면 전기 덜 먹고 클럭 부스트도 좀 낮은 대신에 발열이 줄어들고요
마이너스 값이 작으면 -30대비 전기는 더 먹지만 클럭도 더 터집니다.
온도랑 소비전력 많이 낮아지니까 필수로 해주시면 좋습니다.
복잡하시면 유튜브에 가서 커브 옵티마이저라고 검색하면 영상 많이 나옵니다.
pbo = 전기를 더 먹여서 클럭을 높여 성능을 올리지만 발열이 심해짐 (온도가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클럭 제한을 걺)
curve optimizer = 상황에 따라 입력된 값 기준의(-30이면 0.03v) 3~5배의 전력 조절을 함. 그래서 발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음.
pbo가 전력을 + 하는데 curve가 전력을 어느정도 - 해서 증가하는 전압을 적당히 조절해서 발열을 줄입니다.
pbo나 pbo2만 쓰는 경우 부스트 시 인가하는 전압이 꽤 높은데 이걸 커브로 조절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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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은 더 오래 걸리고 번잡하지만 더 정교하게 찾고 그런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