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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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남자

지방대/ 문송..

3.6

오픽IH

한국사1

국제무역사

MOS

외 잡다한 기획관련 증명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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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디지털마케팅 인턴4 (헬스, 핀테크 관련 미-한국 법인, 인큐베이팅단계)

해외 프로덕션 국내 사업관련 인턴2 (뉴욕화보전문, 영상사업에 사업화 시도해보자고 제안받고 잠깐 했습니다...)

-둘다 광고와 관련된 업무(광고집행, 박람회 홍보영상, 보도자료, 영업기획 등)-

상주곶감협동조합 브랜드기획 및 온라인 유통 프로젝트

영상기획동아리 창단 및 운영(페이스북 디지털 영상 다수, 콘텐츠코리아랩 우수-대학공연 주최 등)

문화기획동아리 (오프라인 기획하나해서 조그맣게 캠페인하나했네요..)

산티아고순례길 및 유럽여행 (자체적으로 문화기획)

교내 프로그램- 미국 명문대 벤치마킹 프로젝트 (한달가량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어학2

호주11

KOBACO 지역광고인 수업

KT&G 상상유니브 수업 (쓸모없을듯하네요..)

군대에서 문화기획단 만들었던 소소한 경험도 있는데 ..필요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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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pc방, 돌잔치 MC보조, 치킨체인, 공장2 (핸드폰, 자동차), 분식점 주방, 호주다수(별거다해봤네요..), 영화관 오락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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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 교내 동아리 (정신지체 어린이 문화탐방 도우미) SK 써니(개인사정으로 수료를 못마쳤네요..ㅠ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및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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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직무는 1)PD 및 연출관련, 2)광고,3)영업관리로 넣고 싶습니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은 PD인데 방송학, 실무경력자에 밀릴 수 밖에 없더군요.. 광고도 제가 공모전은 많이 해봤는데 다 떨어저서.. 그 부분이 가장 발목을 잡습니다.(멍청하게 복전도 안했죠......하)

가장 하고 싶은 일도 아니었기에 그나마 구멍이있는 영업 및 관리로 넣다가 하고 싶은 꿈을 해보자 다짐, 작년 8월 졸업 후 지금까지 인턴, 동아리 등하면서 더 쌓아봤습니다. 지역방송사 PD가 하고싶었는데 서탈했어요.

이젠 나이도 차고..아직 많이 도전해보진 않았지만.. 답답한 마음에 형님들에게 평가, 조언을 받아 보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우선 앞으로의 전략은 1)자소서 지원양을 늘린다. 2)오픽AL을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토익은 900초반 만료 후, 서합 통과율을 봤을 때 큰 차이를 못느껴 차라리 오픽을 도전하자.. 이런 생각입니다.

학벌/학과의 문제, 제조도시라는 지역적 한계 등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네요. 형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공은 제가 너무 좋아했는데(전공성적은 괜찮..) 취업이 이렇게까지 안될줄 몰랐네요. 한심합니다. ㅠㅠ반성하고 이제 더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보려 합니다. 혹시나 긴글 읽어주신 형님 계신다면 쓴소리도 감사하게 새기겠습니다.

즐거운, 따뜻한 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