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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찬스로 박찬호에게 강의듣는 키움선수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코리안 특급’ 박찬호, 영웅군단에 전한 긍정의 메시지 [SSAZin]
[스포츠서울 | 스코츠데일=김민규 기자]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다. 오전에 메이저리그(ML) 구단 캠프에서 만났는데 오후에는 키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51)가 그 주인공이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리

홍원기 감독 촨스

감독 스킬중 하나라고 '박찬호 소환술'

후라도는 두손 공손히 하고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