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에 가세요

중고 1.5크롭바디에 30.4나 50.8이나 17-50 표준줌 중 하나 정도가 적당하죠.

바디 옛날 걸로 하면 30만원쯤에 될 듯합니다.

캐논 M50 추천요

대부분 초점에서 흥미를 잃습니다.

A6600. 시그마16mm 30mm 56mm. 세개로 구상하세요.

크롭 dslr은 장점이 이제 없어요 고질적인 핀문제는 해결이 안됩니다

이게 좀 현타가 올 확률이 제법 높은 취미입니다.

취미로 찍으려고 하다보면,

카메라 비싼 돈주고 사야지, 렌즈 비싼 돈주고 사야지, 사진 찍느라고 찍을 곳 여기저기 다녀야지, 찍으려고 보니 쓸데 없이 돌아다니는 일도 많아지지, 카메라도 매번 가지고 다니려니 어느 순간 귀찮아지고...

어느 정도 사진을 취미로 하는 열정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저도 평상시엔 카메라 거의 안쓰고 스마트폰으로 찍습니다. 물론 미러리스나 풀프하고 스마트폰 사진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이 비교 자체를 할수 없을 정도로 편하거던요. 특히 실생활에서 음식 사진 찍거나 지나다니다 찰나를 찍거나 어느 순간을 찍는건 그냥 스마트폰으로도 좋아요. 스마트폰 + 보정앱(유무료 무관)으로면 꽤 만족할 사진이 나와요.

내가 정말 사진이 너무 너무 좋고 취미로 정말 꼭 하고 싶다....가 아니면 저는 카메라까지 사서 취미로 하는건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돈과 시간이 제법 투자 됩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중고로 사서 입문하시는걸 추천해요. 괜찮은 가격과 상태의 매물들 많은 걸로 알아요.

취미로 할 생각 아니고 여친 있으면 미러리스 하나 정도 있으면 괜찮아요. 그냥 여친하고 놀러가서 찍어주고 그러면... ㅋㅋ

참고로 저는 지금 거의 1년 가까이 카메라가 장농행입니다

카메라는 매일매일 가지고 다니시지 않을거면 사지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후지제품 구매하여 매일 카메라 가방에 넣어가지고 촬영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일단 rx100같은거 갖고 다녀보세요

그래도 나는 역시 카매라를 갖고 다닐 수 있다면

한방에 미러리스로 가시길...

이 사진 취미라는게 윗분말대로 현타 올  확률이 큰데

그 이유가 거의 기본크기가 커서 잘 안갖구다니게 되요. 

랜즈가 주범입니다. 차가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잘 안갖구다니게 되고 장롱행입니다

물론 카메라는 예전부터 장롱행인 물건입니다만..ㅋㅋ

여튼 휴대가 제일 큰 장애물입니다. 스마트폰이 있어서

더더욱 이유가 없죠. Rx100 생각보다 화질이 좋아서

이걸로 먼저 시도해보고 휴대를 해서 무리가 없다 판단되시면 다음단계로 넘어가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Rx100을 꺼낸 이유는 제가 a7r2를 쓰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품질에 감탄했습니다. 절대 품질은 당연 a7인데 핸드폰이상 미러리스 미만 화질에 사이즈가 참 매력적이고 나름 하이엔드라 수동모드도 존재해서 공부하시기 좋습니다

 예전엔 캐논 크롭바디가 제일 무난하게 추천됐는데 요샌 어떤지 모르겠네요.

 근데 사진을 취미로 한다는 분들 중에 진짜 사진이 취미인 사람은 별로 없고 대부분 사진장비가 취미인 것 같더라구요. 저도 그랬다가 전부 처분하고 rx100 사서 놀러갈때 챙깁니다. 

사진 제대로 하려면 조명공부부터 해야합니다

스냅사진 그런건 폰카로도 되고

뭔가 셋팅하고 조명컨트롤 하는게 진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