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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차량인데 직원이 오른쪽 차 앞뒷문 2개를 완전히 갈아버렸습니다.
앞문 중간쯤에서 뒷문중간쯤까지 두께 5cm 정도로 긁었는데 색이 다 벗겨져서 허옇게 되고 해당 부분 부근이 찌그러졌어요....
사고낸 직원이 2군데 정도 공업사를 알아보더니 한군데가 자차손해처리를 해서 자기부담금 50만원에 해준다고 거기가 나은 것 같다고 해서 차도 빨리 써야되고 하니까 그냥 맡기라고 했는데요...
나중에 연락왔는데 차문을 교체해야 한다고 3일 걸린다
보험사에서 공업사랑 이야기해서 수리비 200만원하기로 했고 회사에서 200만원 결제하면 나중에 보험사에서 160만원 계좌이체로 해준다고 합니다...
1. 앞뒷문을 갈아야 한다는데 200만원이면 괜찮은건가요?
2. 보험사와 제휴되지 않은 공업사인 경우에는 이렇게 전체 금액을 차주가 먼저 결제하고 보험사에서 처리를 해준다고 하는데
보험사와의 제휴여부가 공업사 선택에 특별히 문제되지는 않는지요?
3. 보통 이런 경우 수리비가 200만원이라는 건 부가세포함한 금액일까요?
아니면 보험사는 160만원 보험처리해주고 차주가 자기부담금 40만원에 부가세 20만원 해서 60만원 부담하게 되는 건가요? | 
등록안내
보험제휴 공업사 가는 게 아닙니다~
아 그런가요? 그나마 다행이네요ㅜㅜ;;
처음 차 상태보고 중격이었습니다. 초보도 아니고 운전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인데 너무 자기실력을 과신한건지 한번씩 사고를 내면 어이 없게 내고는 수리 비용이 꽤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