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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사고가 나고 어제 아침 직영을 들어갈려다가
아는 단골 1급정비소에 이런저런 조언좀 구하고자 그곳에 차를 맡겼네요
오랜된 차 굳이 직영갈필요을 못 느껴서요 ㅎ
역시나 유리막코팅놓친거 얘기해주시고 한방병원 추천해주시고 ^^
렌트도 소개해서 윗급 hg로 받고
일단 한방병원가서 입원수속받고
찜질및 침받고 물리치료드등등
잠시 외출로 급한 매장업무보고있던중에 택시공제담당자 연락와서
오늘 약속잡고 합의 봤네요
처음에 150불렸는데 일반보험도 그렇게는 안준다
그럼 뭐 퇴원후 통원치료받으러 가겠다...담당자 계속 사정해서 그럼 140에 하자 했더니
끝자리조정좀 해달라 138에 하자 까짓꺼 그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콜하고 사인했네요..
사실 정말 몸이 찌푸둥하고 통원치료 계속 받을라고 했는데 작은매장을 사업이라고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거까지 신경쓸까봐 빠른 합의를 봤습니다만 잘한건지 에휴...
무방비상태에서 사고를 당한건 후유증이 있다는 얘길 들어서 걱정도 되지만요...ㅠ
그리고 차 시세좀 물어볼게요 2009년식 갑자 sm5임프 72천키로 se플러스(le급으로 개조)
얼마나 될까요?
사고는 운전석문짝 교체 요번에 뒤범퍼교체 예상(트렁크가 안닫히는것 보니 뒤로 밀린것 같긴 한데...)
그리고 hg 알아보고 있는데 특별히 고질병이 뭐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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