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필요 없어요.

등록할때 취득가액 적으라고 되어있는곳에 이전가격 적으시면 됩니다.

50만원같은것도 적어도 됩니다만 최저가액보다 아래인경우는 최저가격 기준으로 취등록세가 발생합니다.

물론 최저가격 이상으로 적으면 그 적은 금액을 기준으로 세금 내고요.

그런거 일일히 계약서 따지고 그러지 않습니다.

취득가액은 한 2~300쯤 적으시면 되겠네요.

보험은 이전일 기준으로 들으시고

기존 보험은 이전일이 지난후 빼시면 소급해 줍니다.

차량등록도 본인이 가면 쉽습니다.

그냥 두분이 구청가셔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차량 금액도 저렴하게 기재하시고요

그냥 50만원으로 거래했다고 보면 되고, 사업자가 아니고 서로가 개인거래기 때문에 세금계산서는 필요가 없습니다.

두분이 직접 가시면 되고, 600만원에 대한 취등록세 7% (세금 계산용 최저 차량가액이 있습니다. 언더밸류 방지용이죠... 대충 600만원이라 치면)

42만원 내시면되고..  지역에 따라서 도시채권도 구매하시는데 구매하자마자 팔게 될테고 이거도 몇만원 나갈겁니다.

그 두개 내시면 이전 완료 됩니다.  보험은 다이렉트도 상관없고 아무 보험 들고 가도 되는데, 1주일짜리 들고 k5보험을 k7로 바꿔도 되고, k7보험을 따로 들고 k5보험을 일할계산 하셔도 되긴합니다만

아마 k5보험을 k7보험으로 바꾸는게 금전적으로는 이득일거에요. 보험 기간이 짧아질수록 할인율이 떨어지거든요.

만약 k5보험이 1~2달밖에 안남았으면 큰차이 없을테고...  6개월 이상 남았으면 이어가는게 나을걸요?  이건 확실한건 아닙닌다.

당사자가 직접 가시는거면 신분증만 들고 가셔서 그 자리에서 직접 매매계약서 작성하시면 끝입니다.

근데 보통 가족간 자동차 거래는 그냥 지분만 1% 이전하고, 1%에 대한 취등록세만 내시고 보험들고 타는게 제일 돈 아끼는 길입니다. 

1. 위탁하는 방법

원차주: 이전받는자의 인적사항이 기재된 원차주의 중고차매도용인감을 발부 받는다. 이전받는자 신분증을 준비한다.

차량등록대행 업무 보시는 분(행정사)한테 2-3만원을 제공하면 이전업무대행을 한다. 행정사에게 본인의 신용카드와 비밀번호, 할부결제 유무(일시불, 3개월무이자(카드사별로 상의))전달

이전 받는자는 보험가입 이전신청접수 전 필수

이전 완료 후 대행수수료, 인지세 등 비용을 현금으로 이체

2. 직접처리하는 방법

이전차주, 이전받을 차주가 각각 신분증을 소지하고 보험가입완료 후

차량등록사업소로 손잡고 가야 한다.(입장하면 공무원이 일행인지 물어본다. 손 안잡고 가면 눈치채니 꼭 손잡고 입장해야 한다)

차량 이전등록 서류를 작성한다. 사전에 차량 현재 주행거리를 사진으로 찍어 둔다.번호표를 뽑고 신청서와 신분증 2부를 같이 제출하면

공무원분이 두분의 실물본인확인을 한다. 서류접수가 문제 없으면 

취득세영수증과 채권매입판매가 필요하면 납부하고 영수증을 챙긴다.

다시 공무원에게 제출하면 이전완료

차량가액은 그냥 최소금액 200-300이든 나라에서 정해진 감가표가 있다 그 기준로 자동산정됩니다

중간에 농담으로 같이 손잡아야 한다고 햇는데 장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