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교토나 오사카중에서 어디에서 묵을건지 고민했는데
오사카쪽이 숙박이 좀 더 싸니까 오사카로 7박정도 넣었고 교토쪽에 7박정도 넣었네요.
부킹닷컴이랑 에어비앤비 찾아봤는데 가격이랑 옵션설정은 부킹닷컴이 좋아서 결국엔 계속 여기에서 찾아봤네요.
에어비엔비 과제하면서 흥미있게 봤는데 결국 이용못한게 쬐끔 아쉽긴하네요.
사실 이번 여행이 첫 여행인데 방찾는데 그냥 공유차원에서 올려봐요~ ㅎ
일단 숙소는 가장 싼 가격으로 정렬해서 찾았고 여기에 금연실 추가해서 검색했습니다.
첫여행엔 도미토리 한번 이용해보자 하고 이때는 혼자 지내는거라 도미토리로 잡았습니다.
고베쪽도 추천받아서 자보려했는데 숙소값이 생각보다 좀 비싸서(해봤자 오천원 만원이긴 한데..) 결국 안했네요.
이상하게 여성전용 도미토리가 최저가 소팅할때 낚인것도 있고...
물론 영어도 엄청못하고 일본어도 아예 못하지만 게스트 하우스도 묵어봐야죠!
교토쪽은 게스트하우스 싼곳이 많고
오사카쪽은 싱글룸이 싼데가 많네요.
찾아보면서 느낀게 교토쪽은 게스트하우스가 많고 시설이 굉장히 좋다.
오사카는 싱글룸인게 많고 숙박비가 싸다.
게스트하우스 싫어하는 분들은 오사카에 머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냥 막써서 이상할텐데 그냥 그러려니.... 해주세요 하하항...
p.s 1월15일~30까지 갔다옵니다.
산티아고 게스트하우스 교토 :
가장싼가격으로 정렬 + 남자도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12명 혼성이라 사람많아서 답답할거같긴한데 조식 사진이 너무 탐나서 선택!
2박 선택.
피스 호스텔 산조(Piece Hostel Sanjo)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시설이 굉장히 좋아서 산티아고랑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포기...
시설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좋아보여서 가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소이(Guesthouse Soi)
여기는 뭔가 느낌이 특이하고 평점도 굉장히 좋아서 초이스!
3인실이라 매우 탐나서 선택했습니다. ㅎ
피스호스텔이랑 무지 고민했는데 결국 여기로.
1박 선택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사카
호텔 럭키(Hotel Lucky) 22~29일
금연실 + 싼가격 + 호텔 다이아몬드 제외하니 몇개 안남아서 선택!
선플라자
가격이 가장 쌌는데 결국 흡연실이라 담배찌든내 맡으면서 잘 수 없다는 결정하에 취소.
다이아몬드
가격이 최저가 검색하면 거의 첫번째로 나오는 장소.
원래 여기로 할까 했는데 너무싼건 그래도 내 몸에 대한 예의 같아서 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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