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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에 처음 코인판에 단돈 5만원 들어왔습니다
주식도 단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매스컴에서 비트코인~비트코인~ 노래를 불러도 할 생각 없었습니다.
지인이 계속해서 수익 나고 있다고 해서 지방 출장 가는 도중에 심심해서 업비트 설치/ 5만원 입금 으로 시작
급등하는것 하나 태워서 1분만에 8천원 벌고 그렇게 시작 되었네요
맛?을 본 후 시드 30만원 까지 늘려서 몇번 급등 태우고 소액 익절 그리고 손절 거듭 끝에 디카르고 급등에 제대로 물려서 1주 정도 물타는 것도 해보고 결국엔 100% 이상 익절 했습니다.
디카르고 물리면서 느낀게 코인은 사기지만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급등 절대 태우지말고 단타 놀이는 웬만하면 피하자 , 그리고 나누어 담아라. 그리고 매수할 종목은 관심종목으로 넣어고 3-4일 정도는 나름의 차트분석 그리고 커뮤니티의 시선, 물려도 탈출 할 가능성있는 사업성등 분석 ,분할 매수 원칙아래 횡보 치거나 패낵셀 나오면 매수 하였습니다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면 시드 늘리자 라는 나름의 기준하에 익절분 포함 시드가 500만원 가량 늘어나고 금일 아침기준으로 45% 정도 수익률을 보고 있습니다.
비트가 하락하여 알트가 꼬꾸라져도 평단이 나름 낮으니 제 자신이 흔들리지 않고, 5종목 중 당일 하락 분이 있으면 다른 상승분들이 이끌어주니 결국엔 전체 시드가 하루에 적어도 10%씩 늘어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름의 장투 1-2달 정도는 이런식 소액으로 투자해보고 나름의 원칙이 더욱 확고해지면 시드를 대폭 늘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제 방식이 어떤가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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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나 못했나는 중간점검이 의미가 없어요. 출금해서 KRW로 님 계좌에 플러스 되어야 잘한겁니다.
님 말씀이 맞아요 수익실현을 해야 잘 한 것이에요
언제쯤 수익 실현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ㅠ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할 듯합니다.
당연히 웃자고 하는소리이지만 돌이켜보니 정말 그럴때가 매도시점이었던적이 몇번 있었던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