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나오는지 모르지만 테렉스는 스텔스 창이 좋아서 등산화같지 않은 디자인에 다양한 지형에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신발이 다 떨어져 싸게 나온 컨티넨탈 그립 창 신발은 지금도 소유하고 있지만 미끄럽고 잘 신게 되지 않는 신발인지라 다양한 지형보다는 워킹용이나 암릉이 많지 않는 트래킹용으로 구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패턴도 제가 가지고 있는 신발과 동일하다보니 댓글을 남겨 봅니다.

더뷸어 제가 발등과 발볼 넓어 테렉스는 넉넉함을 주지 못한 기억이라 구매허시는 분들이 참고 하시면 좋을둣합니다.

조금 이상한게 오프라인 롯데백화점 가서 시착시,

뉴발란스 이에로미드(EE)를 먼저 신어보고 바로 그 다음 이 모델 23년 제품을 신었었을 땐 발볼이 이에로 미드보다 더 넓은 느낌이였습니다.(뉴발란스 바로 옆 매장이 아디다스라 연달아 신어봄)

가격 검색을 해보니 22년 이월제품(검은색)이 온라인상에서 50% 세일중이라 온라인 주문을 했는데

온라인으로 구매한 22제품의 발볼은 그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제품 편차인지 아니면 년식별 차이가 있는건지 혹은 발 상태가 달라서 그랬던건지는 모르겠네요.-_-;

가격보고 놀랐다가 고어텍스가 아니라 안도를ㅎ

지난달에 g마켓에서 고어텍스 13만에 구입했어요.

그 제품이 가격 더 내린줄.

프리하이커1도 고어텍스와 일반 니트 모델 다 샀다

전 그 소재 늘어나는 느낌?이 이상해서 일반은 반품

하고 고어텍스 등산부터 둘레길까지 두루 잘 신어서

2도 구매해봤습니다.

아직 밖에선 안신어봤지만 일단 1은 그냥 미드컷이

목만 올라와있네? 정도 아무런 잡아주는 느낌 없던거

비해선 조금더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테렉스 이쁜 거 같아요 젊은층에게 인기있는신발

프리하이커2랑 트라이포드 미드랑 고민하다가 얼마전 트라이포드 샀는데 또 지르고 싶네요 ㅎㅎ

다른 등산화 사이즈랑 비슷하겠죠?

265 있었으면 질렀을텐데 돈굳었네요..

2가 미드컷이 좀더 길군요. 1모델 고어 가지고 있는데 신발이 발볼도 넓은 편이고 쿠션도 그렇고  확실히 발이 편하긴 합니다. 바닥창 접지력도 좋아서 돌과 흙길이 산재된 국내산 하고 궁합이 잘 맞는듯 하네요.  

요즘 나이키 페가수스 4 고어로 산타고 있는데 페가수스 트레일4도 발이 정말 편합니다.   쿠션이 좋아서 발과 무릎의 피로도도 감소 하더군요.  종주 아니면 경중등산화 대신 요즘 둘만 번갈아 신는데 만족 중입니다.  

왔는데 괜찮을까요? 이글보기전까지 테렉스 보고있었네요ㅋㅋㅋ 잠발란 미드랑 캠프라인 미드 있는데 겹치는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