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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6.85 | 1,516.14 | 1,457.56 | 1,501.71 | 1,47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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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 | 200.34 | 181.26 | 192.70 | 18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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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봐ㅋ
- 등록일 2015-12-11 21:17
- 조회수 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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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근이
가습기는 윤남텍이죠~!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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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oma
저도 해외배송비 및 전기 변환 등을 고려할 때, 해외직구까지 해야 하는지는 본인 판단 및 재량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가습기 중에서 가열식 가습기 말고는 믿을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혹 좋은 방식이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 제 소견으로는 전기요금이 조금 더 나오긴 하지만, 어차피 따뜻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훈훈해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가습기는 겨울에 주로 사용하므로, 그나마 난방비에서 약간은 상쇄되려니 하고 심리적인 위안을 삼습니다. (딱히 근거는 없습니다 ㅎ) 초음파 가습기는 위생문제도 있지만, 전자제품에 하얗게 침착되는 현상이 무척 심하더군요. (주로 TV 등 전자제품 케이스의 송풍구로 공기가 들어가서 회로 부분에 쌓입니다) 덕분에 고가 전자악기에 수십만원 AS 비로 날린 아픈 경험이 있어서 절대 다시 안씁니다. 수건 10장 정도 매일 빨아서 널어놓는 게 최고겠지만, 어차피 세탁기 돌리면 전기값은 그게 그거... 자연식 가습기라고 하는 것도 써봤지만 위생문제 발생 (소독약 안쓰면 종이 필터에 냄새 심하게 뱀) 가열식은 누진세 체계에서 전기요금 상승요인이 되지만 위생면에서는 현재까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아참,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화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단점도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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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기기라 110V 전용일거고... 해외직구까지 하기엔 좀 애매한 물건인것 같네요.
2-3kw 씩 하는 전열기기가 문제지 가열식 가습기가 문제는 아닐듯 싶네요
스테들러폼 가열식 쓰고 있는데 머 별다른거 못느끼고요
일단 가열식이라 안전하고 살균제 같은것도 필요없고요
따뜻한 습기가 나오는것도 맘에 듭니다.
본인 집이 누진구간에 있고 계속 밤에 켜놓으면 눈탱이 맞을수도 있어요